안녕하세요. 박경호 입니다.
저도 캘리포니아의 바로 위에 붙어 있지만 결코 가깝다고 할 수는 없는 이곳 오레곤 주로 잠시 공부를 하러 왔습니다. 제가 잘 도착 하였을까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는 잘 도착해서 홈스테이 마덜과 잘 지내고 있고, 학교에서도 제가 듣고 싶은 경제와 통계 경영 모든 부문을 공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여기 정말 너무 외롭네요.ㅜㅜ 한국인도 별로 없고..
아,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여긴 오레곤주의 수도 Salem(세일럼) 입니다.
포틀랜드엔 한국분들이 꽤 계신다고 들었는데, 여긴 한국 분들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밑의 ken님의 글 처럼 이쪽에도 기타 모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글 주세요~^^
아, 늦었지만 매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