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여러분들은 하이포지션 지판 모두 다 암기하고 계신지요?
저는 악보보고 그때 끄때 찾아서 연습하다보니 완전히 암기는 못하고 있는데 특정 줄의 특정 플랫을 지적하면 즉각 음을 말할 수 있도록 (반대로 음을 말하면 바로 플랫을 찾을수 있도록 ) 완전히 외워야 하는지요?
또 도레미파로 외우기도 하고 CDEF로도 동시에 자유자재가 되어야 하는지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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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플렛 연습을 많이하시면 저절로 왼만한 음은다 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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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제 경험으론 자연스러운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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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 세었는데 차츰 하이포지션 나오는 곡들을 연습하다보면 저 음표는 지판의 이자리.. 하는 식으로 직접 연결을 시키게 되더라구요. 굳이 이자리가 도레미파의 뭔 자린지 안외워도.. 뭐 도레미파도 더불어 자연스레 알게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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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프렛만 먼저 외웠어요. 그리고 나서 하이포지션 많이 나오는 곡 자꾸 연습하면 대충 익숙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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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톤을 일단 외우고 나니 원하는 음을 쳐야 할 때 손가락이 거기로 저절로 가더라는....특정 줄을 외우는 게 아니고 악보에 있는 콩나물 음표를 보고 거의 반사적으로 손가락이 갑니다. 삽질의 결과죠...아직 화음은 반사적으로 가지는 않고 조금 생각해야 한다는... 연습만이 살길이죠..눈은 악보에 고정. 왼손을 안 보는 버릇을 들였더니 그렇게 되더군요. 악보 한번 보고 왼손 한번 보고 그렇게 하니 반응이 느려서... 첨 부터 그렇게 배웠습니다.
도인지 파인지 그건 인식을 안 하게 되고 음표 위치만 보고 손가락이 가더라는.. 제 경험입니다. -
스케일, 조 등을 생각하면서 증흥연주(재즈등)로 재미있게 놀면서 자동으로 외워지는 방법도 있고..12프렛부터는 옥타브니까 1프렛랑 같기때문에 11프렛 아래는 반대로 생각하셔도 되구..흠 여러가지 방법으로 한번쯤 하다보면 1프랫 부터 5프렛 처럼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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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암기 하셔야지요.
사실 .... 연주기술은 다 암기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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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몇몇 기준음 예를 들면, 미, 시, 파, 솔? 도? 뭐 이런것들 위치를 먼저 외우고 차츰 차츰 다른걸 알게 된 것같습니다.
도레미파, cdef는 따로 생각하지않았는데 변환하는데 그리 오래걸리는거 같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