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서울 사람인데 서울공연 날짜가 적당치 않아서
파주로 갔습니다.
제가 이번이 세번째 공연감상인데...
글쎄요... 내공이 얕아서 연주가의 실력 운운할 순 없지만,
상당히 곡에 대한 원숙함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배장흠님과의 듀엣공연이
오히려 없었다면 연주가의 독주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공연이 됐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몇가지 불만 사항은 첫곡 연주때 삐걱거리던 의자며,
추운 날씨인데도 난방이 되지 않은점 그리고, 무대위에 배경을
장식하던 피아노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피아노가 연주가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공연 보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많이 애석하더라구요.
아무튼 서울공연에서는 더 근사한 공연이 됐음 좋겠네요.
처음으로 연주자랑 사진찍어 봤는데 엄청 쑥스럽더군요. ㅋ
파주로 갔습니다.
제가 이번이 세번째 공연감상인데...
글쎄요... 내공이 얕아서 연주가의 실력 운운할 순 없지만,
상당히 곡에 대한 원숙함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배장흠님과의 듀엣공연이
오히려 없었다면 연주가의 독주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공연이 됐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몇가지 불만 사항은 첫곡 연주때 삐걱거리던 의자며,
추운 날씨인데도 난방이 되지 않은점 그리고, 무대위에 배경을
장식하던 피아노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피아노가 연주가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공연 보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많이 애석하더라구요.
아무튼 서울공연에서는 더 근사한 공연이 됐음 좋겠네요.
처음으로 연주자랑 사진찍어 봤는데 엄청 쑥스럽더군요. ㅋ
Comment '6'
-
서울 공연장에서의 감상후에는
연주에 대한 후기도 마니마니 올라왓으며 좋겟어요....
에밀리오 뿌홀이나 토로바 그리고 마르틴, 튜리나 등등 음반 뒤져보면
자주 나와요.......
서울연주후엔 기대해도 되겠죠? -
내일 서울공연은 청중이 5명~10명이 채 되지않을거니까
연주후에 바로옆의 커피숍에서 차와 와인도 하며 뒤풀이 같이 해요....
연주끝났다고 그냥 가지 마시고요. -
http://maps.naver.com/?sX=32189100&sY=52941200&sText=경기도%20성남시%20분당구%20정자동&eX=308720&eY=555354&eText=부암아트홀
너무 멀어 ㅠ.ㅠ
파주에서 하는거랑 저기서 하는거랑 뭔 차이가 있는지.... ㅡㅡ;;;;;;;
강 남쪽에 있는 사람들 퇴근시간에 저기 갈라면 2시간 이상 잡아무그야 해요.
서울 공연이라고 해서 보러 갈라고 했다가 두시간 앞두고 포기 ㅡㅡ;;
전철 내려서 그 막히는 길 버스타고 또 달리고.... 시간 측정 불가! -
연주회 내일인데.....오늘 고생하셧네....이런이런...
-
헉! 내일인가요? ㅋㅋ
암튼 너무 멈.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피아노는 시민회관이 원낙 연주하기에는 건조한 홀이라서 일부러.......
내일은 중주가 호흡이 더 잘 맞을겁니다...
난방은 일부러 연주시작하면서는 끄라고 했어요, 잡음때문에요.
멀리 서울서 오셧엇군요....
5천원에 입장권을 맞추다보니 좋은연주회장 구하기가 어려웟어요....
두배가격의 서울은 훨씬 감상하기 좋은 공연장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