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알렌 가라기치 연주회 소감...

by 기타마냐 posted Nov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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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사람인데 서울공연 날짜가 적당치 않아서

파주로 갔습니다.

제가 이번이 세번째 공연감상인데...

글쎄요... 내공이 얕아서 연주가의 실력 운운할 순 없지만,

상당히 곡에 대한 원숙함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배장흠님과의 듀엣공연이

오히려 없었다면 연주가의 독주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공연이 됐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몇가지 불만 사항은 첫곡 연주때 삐걱거리던 의자며,

추운 날씨인데도 난방이 되지 않은점 그리고, 무대위에 배경을

장식하던 피아노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피아노가 연주가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공연 보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많이 애석하더라구요.

아무튼 서울공연에서는 더 근사한 공연이 됐음 좋겠네요.

처음으로 연주자랑 사진찍어 봤는데 엄청 쑥스럽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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