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느 연주회때의 대전기타합주단멤버 아닐까요?)
아래는 대전기타합주단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좋은소식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기타앙상블팀이 꽤나 열심인거 같아요....
특히 대전은 열성이 더 느껴지는곳이죠.
대전에 연주회보러 몇번 갈때마다 항상 열정이 느껴졌으니까요.....
홈페이지는
http://dcge.ivyro.net/bbs/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4
........................................................퍼온글.......................................
대전기타오케스트라 단원여러분,
올해는 정말 보람차고 기쁜 한해입니다.
30년 역사의 '대전고전기타합주단'에서 올해초 '사단법인 대전기타오케스트라 (DGO)'로 개칭하면서 둔산동 악기상가 중심가에 전국최고의 기타전용연습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봄부터 벌써 5번이나 초청되어 연주회를 갖게 되어 아마츄어 단체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성과를 거두어 명실공히 30년 역사의 저력를 발휘하는가 하더니,
아마츄어로서 상상도 할 수 없는, 드디어 꿈의 무대로만 여겨졌던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의 연주자격을 획득하였습니다. 그것도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Winter Festival 에 우수한 연주단체 자격으로 초청되어 대관료 없이 연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송예술회관에의 연주기회도 동시에 얻게 되었슴을 알려 드립니다.
올해의 이 모든 것은 30년 동안의 송경수 선생님의 지도와 경륜, 사단법인 대표 김선의 님의 뜨거운 정열과 추진력, 단원 여러분의 땀흘린 협조로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대전기타오케스트라 30주년 기념 연주회,
2008년 1월 중순(상세 일시 협의 중)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
마이크 없이도 한대의 기타소리도 구석 구석 들리는 완벽한 연주장에서 우리 단원의 합주장면을 연상해 보시면 흥분되지 않을 수 없겠지요!
기쁨도 크지만 좋은 연주로서 기회에 보답하는 큰 부담을 함께 가졌습니다.
이번의 기회는 우리 '대전기타오케스트라'가 대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음악계에 새로 장을 여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영원히 예술의 전당 공연자격을 획들할 것으로 봅니다.
단원여러분,
예술의 전당 입성일이 불과 두달 반 남았습니다.
앞으로 남은기간 개인연습도 확실히 해 주시고 연습일정에 열심히 나오시어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잠깐 휴식을 취하시는 단원께서도 늦지 않습니다. 주저 마시고 열심히 참가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참석 열의를 바탕으로 11월 6일(화)까지 '30주년 기념 콘서트' 예술의 전당 공연멤버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그럼 매주 화요일 저녁 8;00, 뵙겠습니다.
연습홀 위치: 둔산동 예술의 거리 '이프로골프'(구 '킴스골프') 건물 지하
2007. 10. 25
단장 조영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