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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8.239.63) 조회 수 5050 댓글 18
제가 제 조카를(아직 초등학생) 클래식기타를 가르치고있는데
이제 막 카르카시 조별 연습곡 끝냈습니다
그런데 가르치다 보니깐 의문점 한가지가 생기더군요
처음에 화음(코드 진행)부분을 설명을 하면서 가르처야겠다는 생각에
악보에 어느정도 익숙해질 때 쯤됬을때 설명을 하려고 하니 애가 어쩐지 느낌에 싫어하는거 같더군요
어른들이야 그런설명을 하면 당연시 하고 받어 드리겠지만 애들은 생각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애들 가르칠때 그런점을 신경써야 되는지 아니면 일단은 아직 애들이니깐 곡 연습과 손움직임에
신경을 써야 할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Comment '18'
  • 쏠레아 2007.10.28 20:18 (*.134.105.125)
    저라면 초등학생 정도의 우리 귀여운 아해들에게
    화성학 같은 음악이론 절대로 안 가르칠 겁니다.

    이미 울 애들은 컸지만, 나중에 울 손자도 초딩 때 음악학원 한번은 다녀 보겠지요. 물론.
    그때 화성학 나부랭이(?) 가르치면 당장 때려치라고 할 것입니다.

    물론 모짜르트같은 천재가 나오면 또 모르겠지만..
    우리 집안에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하하하.
  • 최병욱 2007.10.28 21:22 (*.230.240.194)
    저같은 경우는 처음 기타 시작한 사람 가르칠 때 로망스 멜로디를 알려줍니다(한줄만 가지고) 그러면서 왼손 운지요령과 온음과 반음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베이스 없는 반주를 가르쳐주면서 알아이레 탄현 방법을 알려주고 (손톱모양도 직접 만들어줌)익숙해지면 엄지손가락까지 포함해서 오른손과 왼손 전부 쓰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데 보통 일주일정도면 로망스 단조부분을 다 치게 되더군요...흥미를 계속 유발하는 교육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어린이기타샘 2007.10.28 22:16 (*.143.235.182)
    요즘은 초등학교 음악시간 교과 과정에 기초적인 악전이나 화성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특히 피아노를 하는 아이들은 코드 반주법을 배울때 이론책을 통해 기초적인 코드 구성이론등을 배우지요.. 그걸 화성학 나부랭이 가르치면 때려치라고 하신다는 발상은 좀 그렇네요^^.... 아!! 그리고 특이하게도 컴퓨터 음악이나 일렉을 취미로 하는 초등학생들이 많은데 기본적인 실용 화성학은 배워야합니다... 또 배우고 싶어 하구요 ... 그래야 코드 보이싱이나 에드립 연주가 어느정도 가능하거든요 중고생들은 더 말할 나위 없구요^^ 아마 세대가 많이 바뀐탓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초등학생이 미디로 편곡한곡들 보며 느낀건데..역시 이론이나 연주도 어릴적에 기초부터 가르쳐야 실전에 쉽게 적응이 되더군요...
  • 쏠레아 2007.10.28 22:59 (*.134.105.125)
    하하, 위에 모짜르트는 쪼께 과장된 야그구요.
    그나마 음악, 악기 하나라도 가르쳐 줄려고 하는게 요즘 부모들 마음이겠지요.
    음악 전공시키자는 목적 아닙니다.
    그런 욕심은 부모로서 더욱 하면 안될 짓이지요.
    (물론 진짜 소질이 있는 아이들 빼고 말입니다. ^^)

    음악학원에서 우리 애들에게 음악을 즐기게만 해주시면 그야말로 왕창 고맙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아도 바쁜(?) 애들에게 원하지 않는 고통은 절대 주지 않으렵니다.
    사실 음악 따로 안 가르쳐도 크면 좋아할 애들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울집 애들만 해도 어렸을 적에 피아노 학원 다니기 그렇게 싫어하더니,
    요즘 유행가나 팝송 엄청 좋아하거든요. 노래방 가기 좋아하고...
    그러니까 그저 즐기는 겁니다.
    울 애들은 음악가된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꿉니다. (당연하지요.. ㅋㅋ)

    그 때 피아노를 잘못 가르쳤어요.
    울 마눌이 경연대회 내보낸다고 난리치는 통에... 으이구..
    그래서 지금은 피아노 근처에도 안가요. ㅋㅋ

  • 종이컵 2007.10.28 23:15 (*.148.239.63)
    흠 그러면 일단은 삼촌 왜 이게 이렇게 되지?
    하는 질문 나올때까지 일단 기타연주를 즐기게 해야겠습니다
    그 질문이 자연적으로 나올때쯤되면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와 있겠죠?
  • 민.. 2007.10.28 23:55 (*.40.224.153)
    쏠레아님 의견처럼 애들이 음악을 즐길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 정도가 어느 정도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무엇을 어떻게 어느 수준까지 가르치느냐에 저도 관심이 많답니다.
    특히 초등학생에 대한 정보는 없을까요?
  • 쏠레아 2007.10.29 00:12 (*.134.105.125)
    우리 자랑스러운 변보경양과 같은 경우도 물론 있지요.
    어렸을 적부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고,
    본인 역시 음악을 즐기고 음악가가 되길 바라는 그런 아이들 말입니다.
    그런 경우는 진짜 화성학이든 뭐든 열심히 가르쳐야겠지요.
    자신이 가르칠 수준을 넘어서면 더 훌륭한 선생님께 보내야 하구요.

    그러나 그런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통 아이들도 음악을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초등정도의 나이라면 (물론 평범한 학생입니다),
    음악이론은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성도 자연적으로 그 느낌을 느끼면 되는 것이지 이론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다 보면 재능있는 학생들은 스스로 깨닫고 결국 질문하고 더 자세한 것을 요구하게 되지요.
    그럼 그야말로 잘 가르친 것입니다. 진짜 보람을 느끼는...
  • 쏠레아님은 2007.10.29 02:56 (*.251.150.89)
    왜그리 만사에 자신이 있는지.. 항상 자기위주로 생각하나봐.
    매사에 모든걸 단정지워소(자기생각으로)
    왜 상대편 생각은 전혀 안하는지...

  • 그래서 2007.10.29 03:02 (*.251.150.89)
    아마추어가 프로를 능가하는 우리 현실이 되나봐오.
    조금치의 자신이 경험한 기억과 학습으로 이래야 된다,저래야 된다....

    강요는 하지마세요.
    자신의 기억이 최고는 아닙니다.
    기타매니아의 성격이 다 이런거 같아요.
    내맘같지 않은것읁 인정하고 넘어 갑시다.
  • 혹시 2007.10.29 03:04 (*.251.150.89)
    오해할지 모르는데 윗글 세개는 내가 썻거든요. 수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댓글 이나닙니다.
  • 소품 2007.10.29 09:13 (*.138.191.43)
    질문 ---> 답변 --->반대의견 ===>강요(?)
    내용 ---> 의견 --->반대의견 ===>강요(?)
    대세 ---> 역행 --->비하 ===>린치(?)
  • 정호정 2007.10.29 09:35 (*.190.158.26)
    모든 글들의 결말은 양극화로 몰리는 느낌...
    의도적인건지 자연스런 현상인지... 걱정이군요.
  • 쏠레아 2007.10.29 09:46 (*.134.105.125)
    쏠레아님 의견에도 일리는 있겠지만,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린 학생들이라도 단순하게 악기를 즐기는 것만 가르칠 것이 아니라,
    약간의 이론 지식을 병행하면 더욱 큰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똑똑합니다. 그 정도는 소회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아는데에 대한 자랑심(?)같은 것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

    이런 식의 또 다른 의견이 계속 나오면 되는 것을.
    비록 결말을 짓진 못하더라도 그러한 토론 자체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데...

    강요, 양극화... 이런 견해는 왜 자꾸 나오는지...
  • 콩쥐 2007.10.29 09:49 (*.84.126.51)
    요즘 뜨는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이 그러더군요.

    중국에 피아노공부하는 젊은이가 3600만명정도 된다고요.
    그런데 어릴때에는 천재적인 감성의 연주를 하는 그들이
    중고등학교가면 그냥 잘하는정도이고
    대학생정도되면 걍 그저그렇다고요...


    저는 이런현상은 전세계 공통인거 같아요.

    이유가 무엇인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추측이 가능하겠죠.....

  • 콩쥐 2007.10.29 09:59 (*.84.126.51)
    위에 현상에 대한 답.

    비니루(플라스틱) 많이 먹어서.

    1945년부터 비니루를 본격적으로 생산햇는데
    1970~80년대경부터는 엄청 먹어댄거죠 우덜이 ...점차 쌓이고.
    지금은 모래를 한주먹 집으면 삼분의 일이 비니루 조각들이랍니다.(수치상으로)
    그 작은 비니루 입자들은 사라지지않고 계속 환경오염입자들을 붙여서 짐승들의 먹이로 제공되고.
    그 짐승은 우리가 또 먹고.
    그러니까 1970~80년대 이후에 태어낫다면
    더 더욱 자신의 몸이 비니루로 채워지지않게 고민해야할겁니다...
    저같은경우 60년대에 태어나서 이젠 늙어 미래가 없지만 젊은이들은 앞으로도 미래가 있는데....


    반복.
    답은 비니루입니다.
  • 멜랑꼬리 2007.10.29 11:02 (*.90.171.25)
    유아교육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애들 가르쳐 볼려고 시도 했는데요.
    음계, 코드 가르쳐 볼려고 했더니 너무 어려워 하고 바로 싫증을 내더라고요.
    C코드는 물론하고 도래미파도 못 가르치겠드라고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러다가 기타에 질려서 정말 공포증이라도 걸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니 맘대로 해라. 였습니다.
    흉내 내기는 엄청좋아 하더라고요. 몇일을 내가 칠때 따라치라고 했더니 요즘은 폼이 저보다 낫습니다.
    한마디로 멋도 모르고 치는거죠.
    저생각엔 중요 한건...좋아 해야 한다는 거죠
    저도 어릴때 누가 가르쳐 준적없거든요. 국민학교때 리듬을 익혔고 중고등학교때 머리가 굵어지니까
    자연스럽게 이론적용이 되더라고요.
    내가 지금도 기타를 좋아 하는건 아마도 부담없이 받아 들이고 즐거움이 되기 때문인거 같아요.
    음악싫어 하는 애들 하나도 없거든요. 커서 못하는것은 잘못된 교육이 음악을 싫어 하게 만든 까닭인것 같아요.
    목 마른놈이 물을 찾듯이 좋아하게 되면 알아서 공부하는거 같아요.
    너무 많이 가르치기보다 즐겁게 놀면서 좋아 하게 하는것이 철들어 머리가 굵어 질때 까지의 효과적인 교육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카 너무 괴롭히지 마세요. 기타가 장난감이 되야지 악기가 되면 조카 골치아프지 않겠어요. 손가락도 아프고
    잘못하면 정서는 날아가고 조급증 같은 것도 생길수 있고요.
    조카가 그놈 카르카시 좋게 기억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힘들고..따분하고..골치아프고...
    조카에게 휴식을 좀 줘야 할거 같은데요. 안정된 정서는 지식과 지혜와 재물로도 만들수 없습니다.
    오로지 자유로움이 편안한 정서를 만들고 이 평안이 성인이 되면 큰일을 해내게 만듭니다.
  • 남주현 2007.10.29 12:15 (*.246.214.66)
    저는 고등학교때 기타를 처음 잡으면서 코드를 배웠지만 그것이 화성의 법칙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것을 모르고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요즈음 아이들(장기중학교)을 가르치면서 매우 긴요하게 쓰입니다. 중학교 아이들에게 코드를 가르쳐 줄때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 하지만 그것이 그냥 몸에 녹아 드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잡으라는 코드를 그냥 잡지요...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궁금해 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아주 기초적인 수준에서) 가르쳐 줍니다. 참고로 저는 장기중학교에서 5년째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카르카시 교본을 제대로 가르쳐 준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 인원이 많다보니(약35명) 그냥 합주 위주로 가르칩니다. 그래도 2,3학년 쯤 되면 자기들이 치고 싶은 거 들고 와서 물어봅니다. 그때 친절하게 가르쳐 주지요... 어떤 아이는 다소 어려운 난이도의 곡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기교상의 능력을 소유한 아이가 있고요.. 어떤 아이는 가지고 온 곡에 대해서 부분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능력이 안되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때, 잘 해야 하더군요.. 즉, 그 아이의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그것을 극복해야 그 아이가 치고 싶은 곡을 잘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하고(물론 여기서도 좌절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함)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전에 이런 이런 곡을 쳐보는 것이 어떤가 하고 기초가 되는 연습곡들을 추천해 줍니다. 물론, 그래도 그 아이는 자기가 치고 싶은 곡을 더 많이 붙들고 있지요... 그리고 한 6개월 정도 지나면 곧잘 연주를 해 냅니다. 그러면서 자세도 제대로 잡히고... 주저리 주저리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단, 한가지 분명한 것은 흥미를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 2007.10.29 13:25 (*.239.64.47)
    우리세대(40대초반)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2년동안 음악시간이 있었고
    그동안 많은 음악과 음악이론교육을 받았지요.
    (지금 세대의 교과과정도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알게모르게 우리는 음악시간에 많은 노래를 배웠고 음악시험을 친다고 이론공부를
    했는데 나중에 기타 약간 치면서 다시 기억을 되살려보니 음악시간에 배운 여러 노래들은
    기억이 하나하나 다 나고 입에 흥얼거려 지는데 이론은 원래 제가 흥미없어 억지로
    공부해서인지 기억이 별로 안났습니다.

    그러나 작곡을 하고싶어 이론서를 사서 보면서 과거 음악시간 12년동안 배운
    음악이론을 대충 떠올려보니 그정도만 마스터했어도 음악이론 반전문가는 되겠더라구요.

    처음 기타잡았을때도 악보보는법이나 기본적인 악전은 학교교육때 배운게 그나마
    도움이 되었던것을 여러분도 인정하실 겁니다. 성인이 되어 연주를 배우는 분들은
    전혀 백지상태에서 연주하시는분 아마 없을겁니다.

    취미정도로 기존 작곡악보로 연주하는것을 치중한다면
    이론과 실기의 비중이 3:7정도면 되지 않나 보구요.(비율은 절대적인거 아닙니다.^^)

    작곡,편곡,연주까지 겸하고 싶어신분들은 (특히 파퓰러음악을 어느정도 자유롭게 하고싶어신분 포함)
    이론과 실기의 비중이 5:5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이는 당사자의 취향문제 입니다.
    노래부르기만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실기교육과 기본악전정도면 충분하고
    억지로 이론을 많이 가르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자기가 작곡도 해보고 싶어한다거나 밴드같은것에 흥미를 가지는 어린이라면
    이론을 좀더 가르쳐야하고 그 어린이도 이 이론교육을 즐겁게 받아들일 겁니다.

    요지는 어린이가 음악에서 자기가 원하는바에 따라 교육이 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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