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조카를(아직 초등학생) 클래식기타를 가르치고있는데
이제 막 카르카시 조별 연습곡 끝냈습니다
그런데 가르치다 보니깐 의문점 한가지가 생기더군요
처음에 화음(코드 진행)부분을 설명을 하면서 가르처야겠다는 생각에
악보에 어느정도 익숙해질 때 쯤됬을때 설명을 하려고 하니 애가 어쩐지 느낌에 싫어하는거 같더군요
어른들이야 그런설명을 하면 당연시 하고 받어 드리겠지만 애들은 생각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애들 가르칠때 그런점을 신경써야 되는지 아니면 일단은 아직 애들이니깐 곡 연습과 손움직임에
신경을 써야 할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