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쓰신분의 마음엔 공감합니다.
저는 이분의 연주는 처음 들었구요
유료 연주회를 하기엔 좀 아쉬운 느낌이....^^
그래도 오랜 동안의 구력은 느껴지던데요..
어쩌면 일본분들에게 한국은 다소 부담되는 청중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잠시 했구요...
그런데...기타는 참 좋던데요..
안정감 있고,,,연주자의 표현을 최대한 살려주고...
저 기타로 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던데...
연주회장이 작아서...연주끝나면 뒤에서라도 한번 쳐보면 좋겠다 싶던데...
나만의 느낌이었을지 모르지만...저는 기타가 참 좋다...라고..느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