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연주였습니다,
짧은 안목에 솔직히 여기 자세한 글을 쓰긴 어렵군요,
느낌에 뭐라 할까,
연주 청취에 영향을 주는 "증폭장치" 미사용이나 무대의 "잔향"정도 등 고려할때, 너무 진솔하고 현장감있는 연주였다고 봅니다,
여건상 음의 전달은 일견 답답하지 않았나 싶군요 ...
작년에 본 바가 있어,
큰 기대는 없었느나 너무 큰 감동으로 오래 남습니다,
레파토리는 두가지 정도를 제외하곤 흔히 알려진 곡이었구요, 아마츄어로서 접하기 힘든, 엑츄얼한 몇가지 테크닉 사용에 너무 놀랐다 할까요,
* 첫번째 앙콜곡의 제목이 궁금하군요 ... 아시는 분 게시묜 부탁??
몇자 적습니다 ... 그럼,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