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망설이다가 글을 올립니다.
칭구 게시판에 올린 '백만 송이 장미' '찻잔' 등을 포함해서 가요 30곡을 클래식 기타 듀엣으로 연주 한것이 CD 두장의 음반으로 나오게 되는데 음반사에서 디자이너에게 의뢰하여 만든 표지가 제맘에 안 듭니다. 그동안은 제가 음반 표지로 까다롭게 군 적이 없었는데 이번만은 좀 신경이 쓰이는 군요. 음반사에서도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여러개 중에서 하나 고른 것을 수정해서 쓰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지만 저는 조금 더 자료를 찾아 보고 결정하자고 하여 며칠만 딜레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요즘엔 음반을 들어보고 사는 일이 없기 때문에 표지와 주제 그리고 레퍼터리가 판매에서 거의 모든 것을 차지합니다 전체를 100으로 볼때 표지-60% 주제와 레퍼터리-30% 내용-10%미만(내용은 재 주문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표지에서 실패하면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판매가 안됩니다.
동호인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표지에 사용될 좋은 사진 자료나 그림, 또는 어느정도 전문성을 갖춘 분이 좋은 카메라(최소 천만화소 이상이어야 한답니다)로 촬영해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외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안해 주십시오.
그리고 음반의 주제가 '향기로운 사랑의 연주'인데 확정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도 좋은 제목이 생각나면 의견 주세요 감사합니다
연락처 011-357-8242 phrjazz@hanmail.net
칭구 게시판에 올린 '백만 송이 장미' '찻잔' 등을 포함해서 가요 30곡을 클래식 기타 듀엣으로 연주 한것이 CD 두장의 음반으로 나오게 되는데 음반사에서 디자이너에게 의뢰하여 만든 표지가 제맘에 안 듭니다. 그동안은 제가 음반 표지로 까다롭게 군 적이 없었는데 이번만은 좀 신경이 쓰이는 군요. 음반사에서도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여러개 중에서 하나 고른 것을 수정해서 쓰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지만 저는 조금 더 자료를 찾아 보고 결정하자고 하여 며칠만 딜레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요즘엔 음반을 들어보고 사는 일이 없기 때문에 표지와 주제 그리고 레퍼터리가 판매에서 거의 모든 것을 차지합니다 전체를 100으로 볼때 표지-60% 주제와 레퍼터리-30% 내용-10%미만(내용은 재 주문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표지에서 실패하면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판매가 안됩니다.
동호인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표지에 사용될 좋은 사진 자료나 그림, 또는 어느정도 전문성을 갖춘 분이 좋은 카메라(최소 천만화소 이상이어야 한답니다)로 촬영해 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외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안해 주십시오.
그리고 음반의 주제가 '향기로운 사랑의 연주'인데 확정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도 좋은 제목이 생각나면 의견 주세요 감사합니다
연락처 011-357-8242 phrjazz@hanmail.net
Comment '6'
-
미적 감각이 없어 도움을 드리질 못하겠구요
제가 관심있는것은 음반이 언제쯤 나오는지요? 일등으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판매 아이디어로 이것은 어떨런지요?
쟈켓 속지에 악보를 인쇄해서 음반을 출시한다면 대박아닐까요? -
엘마라비노님 조언 감사합니다. 찻잔 이야기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엘마라비노님도 좋은 작품 쓰시기 바랍니다.
뉴라이프님도 조언 감사합니다. 쟈켓 속지에 악보를 싣는 문제는 연구해 봤습니다만 페이지수가 너무 많아져서 어려울 것 같고요 출판사를 통해 악보와 음반을 함께 내는 것은 고려중입니다. 음반이 나오면 게시판에 알리겠습니다. 모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먼저 좋은 음악CD를 만들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제 생각에도 악보집을 함께 출판해서 CD를 만든다면 더욱 많은 사용자가 찾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음반들도 악보집이 CD에 포함되서 만들어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상당히 훌륭한 세션맨들이 멋들어지게 연주한 곡들을 연주하고 싶을때(거의 악보가 없음)
대부분 귀로 채보해서 엉터리 악보로 연주하면서 정확한 악보에 대한 절실한 필요성을 많이 느껴왔습니다.
이번 제안에 저도 강력히 한표 던집니다.
이번 음반이 좋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음반을 내신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새 뜸하신 것 같은데 이 일때문에 바쁘셨겠군요
가요를 클래식기타로 친 음반은 그래 흔치 않은것 같은데... 대표적인 곡의 악보 한 두곡쯤 CD에 포함하시면 기타 치는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좋을 듯 싶은데, 그리고 기타곡이란 것이 어필된 제목이 어울리질 않을까 합니다. 저는 쉰세대라 phr님의 곡이 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좋게 들었어요. 음반나오면 구입해야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야매님 angelkim님 감사합니다. 표지는 그냥 표지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을 약간 보완해서 하단에 제 기타 사진을 추가헤서 완성 시켰습니다. 우선 음반만 출시하고 악보는 출판쪽으로 따로 할 생각입니다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군요. 음반은 다음 주중에 서울 음반에서 출시될 것입니다 표지 사진과 제목은 자유게시판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찻잔을 연주하셧으니...뭐 제목은 아니고...
빈 찻잔에 서린 추억의 향기를 담은 연주나 풍경과 같은 주제는
어떠실런지....(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저도 제 만화책 표지를 그릴때 꽤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음반은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