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잘 들었습니다~ 간단한데 좋네요.. 무한반복해서 연주하기도 좋을 것같은..

효과 없이 소리가 아주좋군요.명기임에 틀림 없음.

에공 지초이님 이거 완전히 반칙입니당!!!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녹음한번 해보자 그러시더니... 기냥 올려버렸네요... 허기사 좀 더 잘해봤어야 그게 그거였겠지만요...^^

np님께서도 그토록 갖고싶다는 아이모레스님의 명기소리
칠 다 하시고나면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 많이 됩니다....

기타가 정말 징징 우네요 .... 축하 드리구요... 그리고 정말 부럽습니다.
전 언제 제 기타를 만들어 볼려나...

명기에 음반입니다.

헉.. 무슨 소리가 이렇게 좋아요? 부러워요.

앗~ 이럴 수가~ 제가 요즘 무지 바빠서 한참 못들어 왔더니 아이모레스님께서 들어오셔서
기타도 맹그셨군요~쩝... 들어오시면 뵙기로 했었는데...너무 늦었죠?^^ 기타 저도 함
쳐보고 싶어요~

소리 짱짱하죵? 쌩소리인데도 ...

우와... 집에서 들으니 소리가 더 좋네
지초이님이 마이크설치하고 아이모레스님이 연주하시는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

와!!~~~~~너무너무좋아요^^

기타 잘 치는 사람은 기타도 잘 만든다!! 이거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기타 소리 정말 놀랄 정도로 좋군요. 연주도 물론 훌륭하십니다.

악보까지 찾아보고...
이곡은 전에 들어봤었는데 그냥 그렇던데
아이모레스님이 연주하시니 아..이런곡이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또 한곡 건졌네요

감미롭네요... 전에 하우저 녹음에 작은 음량으로 녹음된 것을 듣고 무슨 곡인가 궁금했었는데
바로 이곡이군요. 1004님 말씀처럼 한곡 건진 느낌...

얼마전 어느분의 엥겔라기타를 한번 퉁겨본적 있는데 음색이 똑같네요 와..잘은 모르지만
아주 맑고 선이굵은 음색을 느꼈었는데..갖고싶당^^

아싸 한곡 건졌다..ㅋㅋ
정말 연주도 좋고 기타도 좋고

아~~ 인제 들어와 보네요..
아침 저녁으로 쉘락 칠하고있는데 쉬운일이 아니네요..
명기 탄생 축하드리고요.. 언제나 다시 볼수있을지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ㅠ.ㅠ

예 정말 청아하고 맑으면서도 울림이 좋은.. 기타의 매력이 흠씬 묻어 나오는 소리네요
갑자기 이곡이 치고 싶어지네요.
악보 좀 어떻게 구할수 있는지요.
있으신 분들 좀 부탁드려요.. cjho497@hanafos.com

악보는 자료실에 the hunter로 검색해보세요

햐~ 멋진 소리네요.
연주도 좋고...

소리 정말 좋네요 ㅎㅎ
근데 연주 공간 탓인것인지 기타 탓인지 조율탓인지 모르겟지만 약간 웅웅웅 거리네요 ㅎㅎ

그 거 빼고는 정말 최고~!

우아. 진짜로 소리 좋네요.
하모닉스가 너무 쉽게 뽁뽁 뽑아지는걸 보니 배음이 얼마나 좋은 악기인줄 알게써요
아이모레스님 아직 한국에계신가요??

짐 많아서 악기는 한국에 놓고
다음에 와서 가져간다고 했었는데
너무 악기가 좋아서 한시도 떨어질수없다고 들고가버리셨어요....
첨엔 제게 맡긴다고해서 몇달간 만져볼수있었는데.....넘 서운.

이곳 기타매니아 는 참 좋은 사이트입니다.
평상시 흔치 않은 곡을 들을수 있고요.
물론 클래식기타 자체가 흔치 않은 장르이지만

우연히 들어본 곡을 좋아하게 되고 그좋아하는 곡을 치고 싶어도

웬만해선 악보가 없어서 못치는데...
이렇게 악보까지 얻을수 있으니까요.

샤콘느님 찾아보지도 않고 구하려 했네요.
감사합니다.

오모씨님... 저 지금 중국 꽝쩌우에 있어요... 오늘 밤 비행기 타고 브라질로 돌아갑니다...
이번에 오모씨님 못만나구 와서 무지 서운했어요~~~^^ 전 내년에 다시 한번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해 보려구 합니다... 그땐 한번 뵈요!!!!

소리 , 연주 모두 다 좋습니다. 아이모레스님의 진솔하고, 정성어린 마음이 기타에 고스란히 배어있는 듯합니다.
지난 번 들어본 하우저 소리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 한번 가까이서 직접 만드신 기타소리 들어볼 수 있다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제 아들 동훈이를 위해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여러 조언도 해 주심에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동훈이는 기타보다도 피아노 연주에 더 열중하는 것 같습니다.(최근 한달 동안 모짜르트의 "일명 작은별 주제에 의한 12변주곡"에 푹빠져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음악가의 길로 가려나 봅니다.
좋은 추억을 간직한 채 브라질로 돌아가시는 발걸음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언젠가 곧 다시 한번 뵙게 되길 바라면서 , ....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