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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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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181.243) 조회 수 4692 댓글 5

저같은 경우는 1번줄 c장조 -> 개방현,파,솔,라,시,도,래
                    2  ""   ""      -> 개방현,도,래,미 파,파#,솔,솔#,시
                    3 ""    ""      -> 개방현,라,시,도,래,미,솔
                    4 ""  ""         ->개방현,미,파,솔,라,시
                    5 ""  ""         ->개방현,시,도,래,미,파,파#,라
                    6 "" ""          ->개방현,솔,시,도

특별히 외운다고 생각안하고 악보상 음계와 ,지판상 음계 매칭이   자동으로 외워졌습니다
근데 자주 나오는  화음도  비슷한게 많아  대충이라도 많이 외워 놓으면  아주 편하겠죠?
아직도 헤메지만..
젤 좋은  방법은 악보놓고 많이 연주 해보는게 방법이겠죠?
진짜 기타 어렵습니다 .
지판외웠고 어느정도 곡을 친다해도 녹음해보면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음색, 연결의 유려함, 부드러움 ..등등 여기 고수님들의 녹음 들어보면  완전 프로들인거 가타요~
칭구음악듣기 듣고나면 좌절입니다
요즘 기타 고만 칠까 말까 하는 갈등이 막 때립니다...
Comment '5'
  • 123 2007.09.19 09:20 (*.184.75.4)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1번 파 솔 라 시 도 레 .... 무슨 뜻인가요?
    1번 줄에 미 파 파# 솔 솔#.... 이렇게 음계가 올라가지요...
    개방현 음계만 외우면 나머지는 그냥 알게 되는 것인데...
  • jons 2007.09.19 11:26 (*.79.28.82)
    뭐 충고가 될까요 ... 대단 하십니다 ... 기억력도 좋으시고요 ... 헌데 그만 두신다니(하는 말씀이겠지만)말씀 드리게 되네요 ... 기탈 하시는 분에 이런 말씀 드립니다, 욕심을 버리라고요, 기타음악 좋아하고, 연주를 서서히 익히고 하는 적은 즐거움 ... 단기적 성취와 목표 중요하겠죠 하지만, 너무 죽자 살자 매달리다가 뺑개치고 하는 건, 좀 아쉽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한 순간에 뭘 달성할 순 없잖아요, 여길 들어와 보묜 ... 다 잘 치는 분만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문득 들더군요 ... 그들의 투자 노력 좌절 숨은 긴 연습과정 - 그런건 자칫 보이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하다 보면 전공하시는 선생님도 만나고 그들 연주회도 다니고, 말씀 나누고 ... 특히 그들의 깊은 고민에 닥아설 때, 차라리 전공하지 않는 것이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 분명 기타는 가까히 할 수있는 가치가 있다고 한 말씀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길어졌네요 ... 그럼,
  • 2007.09.19 11:48 (*.239.64.47)
    저는 늙어서까지 즐기는 취미생활로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서두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박자,리듬 ,탄현법,악전,이론 등 기초를
    배워가는데 더 중점을 둡니다. 그리고 음악듣는걸 더 좋아하구요.

    칭구방연주에 주눅들지 마세요.
    굉장히 잘치는분들도 많지만 언듯 잘치는듯 보이지만 자기마음대로 치는
    기초도 안되어 있는 엉터리 연주도 많습니다. 천천히 박자,리듬,음색등을 차근히 해가면 되요.
    오히려 기초에 충실 안하고 멋만부리는게 나중에 더 발전이 없다는걸
    제 경험상 잘알지요. 기타리스트 될것도 아니고 그냥 평생의 취미로 생각하면
    안달나는 마음도 사라질겁니다. 천천히....그리고 ...꾸준히
  • 쏠레아 2007.09.19 12:26 (*.255.17.181)
    남에게 자랑할려고 기타를 배우면 금방 좌절합니다.
    초보자인 나보다 잘치는 사람이 거의 무한대만큼 많을테니까요.
    어차피 전문연주가(직업으로서)가 될 생각이 아니시라면,
    스스로 즐기세요.
    처음엔 못치는 것이 오히려 즐겁습니다.
    지금 못쳐야 내일은 조금이라도 더 잘 칠 수 있을테니까요.
  • 최병욱 2007.09.19 14:04 (*.230.240.194)
    윗분들께서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셔서 저는 실용적인 말씀을 드리자면...오선 악보를 보는데 지판 외우는 것은 일단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운지 얼마 안되었다면 악보를 봐도 찾느라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무 칸을 눌러도 "이게 몇번째 줄의 몇번째 프렛이고 음가는 뭐다" 하는것이 잘 적응되어 있으면 악보를 보고 실제 기타를 만저보지 않아도 운지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게 됩니다.
    기타 악보에는 운지가 다양하기 때문에 운지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손가락번호나 줄번호를 써 줍니다. 없다면 일일이 여러가지 쳐보면서 수월하거나 음악적으로 합리적인것을 고르면 되구요.
    기타 악보에 운지가 다양해서 생기는 문제는, (쉬운거를 제외하고) 악보를 보고 바로 연주가 가능한 실력자가 얼마 없다는 겁니다. 운지를 한번 쭈욱 살펴보고 연주가 가능한 사람도 있습니다. 여튼 피와노와 또 비교하게 되는데 그런 면에서 많이 다르죠.
    만약,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셔서 기타를 피아노같이 다루고 싶으시다면 쉬운곡을 가지고 5프렛 이상에서 연주해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보통 쉬운 곡은 5프렛 이내에서 연주가 가능한데 그렇게 되면 5프렛 이상은 익숙하지 않아서 악보를 보는동안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5프렛을 중심으로 불균형이 생긴겁니다.
    어느 악보를 갖다줘도 자신감이 생기기 위해서는 5프렛 이상, 12프렛 이상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물론 저도 아직 이런 경지에 이른건 아닌데, 제 스스로 이렇게 하려고 노력했더니 많이 나아졌다는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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