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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남아 있는 담배를 다 찾아서...반갑쯤 남은 담배를 쓰레기통에 버렸는데요.
나머지 멀쩡한 담배들은 버리려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담배를 아직 즐기시는 분께 드릴까 합니다.
피부가 상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여성매니아분이나 폐암을 두려워하지 않는 남성매니아분 계시면 답글이나 메일주세요.
에쎄 순 0.5 다섯갑하고 던힐 스페셜 에디션 한갑입니다.
원하시는 분 계시면 받으시는 분 착불로 택배배송 해드릴께요. (담배값은 받지 않습니다.)
근데...며칠 전부터 거의 모든 택배회사가 전화가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다음주 내내 제가 서울에 없고 돌아오면 추석 연휴고...
아뭏든 이번달내에 택배회사 연락이 되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squawk01@naver.com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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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담배받으실 분은 담배소매점을 운영하시는 분은 안되고 매니아 분이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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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저거 남은 것 다 피우고 끊는데... 그래! 요거까지만 피우자! ^^
그냥 책상 위에 잘 보이게 두세요.
차라리 담배가 보이면 참을 수 있습니다.
담배 안보이면 더욱 찾게 되요.
"내가 지금 담배가 없어서 안피우는게 아니다! 봐라! 있는데도 안핀다!!!" 이런 마음으로... -
근데 지금 저 담배들 디게 탐나내요.
담배가 딱 떨어졌거든요.
이 시간에 사러 가는 부지런함은 저에게 털끝 만큼도 없습니다.
언젠가 또 이런 날이 있었지요.
담배 쫄쫄 굶던 날 말입니다.
다음날 아침 바지주머니에 들어있던 반쯤 피운 담배갑이 왜 그렇게도 미웠는지... -
죽어도 몬 끊겠다고 하신 idh2187 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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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쏠레아님이 먼저시네요!!!! (지송 제가 그만 쏠레아님 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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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슨님 감사함다....먼곳에 계셔도 꼭 뵙고심네여ㅣ......
저는 실제보다 허명의 기타애호감다. 근데 던힐을 보면 환장할노믹스(서울의 감탄삼다.) -
늦었군요..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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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님 말씀에 일리가 있으신 것 같아요.
없으면 더 찾게 된다...그랬던 경험이 실제로 제게도 많았던 것 같네요.
저것들을 책상위에 두고 "난 있어도 안피운다"는 자세를 '일단은' 견지해 보구요.
조만간 그 자세가 무너지면 쏠레아님이나 idh2187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저 지금 술취해서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씀니다.
저는 기타를 매우 좋아함다.담배도 좋아함다..술도좋아함다. 기타멘야에서도 가븝적이면 spacelization을
추구하는 사람이져.....기타를 잘치건 못치건 globlizaition차원에서 모두모여 기타얘기 했으면 조겠슴다.
제이슨님.아이모레슨님.파코님.병욱님.상욱님.스타님...제가 쪼금기억이 안남니다.
다만 다음 np,fernado님 모임때 꼭 나오세여.........저는 먹고사느라 바뻐 허접합니다.
그때 뵙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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