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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1.210.244) 조회 수 5520 댓글 17
동아리 생활하다.대학 그만두고..요 근래 몇달간 다시 치게된 클래식기타..

잘 칠려고 이것저것 알다보니 지켜야 할것들..알아야 할것들이 점점 많아지니..

학생이다 보니 공부는 해야겠고..기타는 치고 싶고...그러다 보니 "주객"이 전도되어...

공부보단 기타가 "주"가 되다보니 ...이 능력을 키워야 하는 젊은날..시간이 낭비 되는거 같아...

다시 기타를 포기하게 되니...클래식 기타는 대충할게 못되는구나..

그렇다고 계속 치자니 젊은날 인생이 깊은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고..

결국엔 기타를 포기하고 학업에 매진하기로 결정에 이르렀으니..

기타야...안녕이다.....


  
Comment '17'
  • 굿초이스 2007.09.01 23:37 (*.223.58.24)
    잘 생각하셨습니다.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기타+공부 둘 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고 둘다 잘하기는 힘듭니다. 그나마 공부가 목적에 도달하기 빠르다 볼 수 있네요. 결국 지금의 열공이 나중에 기타를 잡을 삶에 여유를 가져다주신다 생각하시고. 자신의 본분인 한쪽에만 전념하세요.
    그리고 기타는 포기라 생각하지마시고, 잠시 보류중이라 생각하세요.
    공부와 직장은 나이를 따지지만 기타는 그런거 따지질 않잖아요.~ ㅎ ㅌ~!
  • 샤콘느1004 2007.09.01 23:40 (*.227.25.46)
    참으실때 잘 참으신거 같아요
    저도 학창시절 기타가 무지 치고싶었지만 공부를 위해 꾹 참고 몇년을 넘긴적이 있답니다.
    미래를 위해서 잠시 ..
    지금은 ...? ㅎ..
  • 생각 잘했네요. 2007.09.01 23:47 (*.184.142.247)
    두마리 잡으려다 둘다 놓치는 수가 있는데 잘 선택했네요.
  • 때로는 2007.09.02 00:34 (*.22.221.53)
    미래를 위해 기타를 접는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 낭비라면 과감히 기타를 잠시 접으세요, 인생에서
    중요한시기에 공부를 열심히 해햐 하니까요, 기타는 다음에 치면 되지만 공부는다음에 하기 어렵습니다.
    열심히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하세요, 화이팅,,, 기타는 언젠가 마음만 있으면 다시 할수 있습니다.
    저도 그럤습니다.
  • np 2007.09.02 02:42 (*.75.59.106)
    기타는 절대로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어

    도움이 됩니다.

    기타보다는 술이나 담배... 이성친구를 끊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둘다 2007.09.02 04:47 (*.184.142.247)
    잘하기가 쉽지 않죠. 의사분들 중에 기타 잘치시는분들 많던데 부럽더군요.
  • 하늘빛처럼 2007.09.02 10:45 (*.129.43.173)
    샤콘느1004님은 기타 참고 포커베틀넷? =3=3=3
  • 2007.09.02 11:09 (*.139.157.117)
    학업에 방해도 될 수 있지만...
    어차피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할 수 있더라도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잡생각하고, 다른 거 하면서 낭비하는 시간 아껴서
    조금씩 연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랫동안 아예 손을 놓으면 다시 치기도 어려울 것 같고...
  • np 2007.09.02 11:42 (*.75.59.106)
    저의 바로 위의 형은 고3때 아예 기타를 끼고 줄팅겨 가면서 책봐서

    1974년도에 서울대 사회계열 (법대 상대)에 합격했습니다.

    제 경험상... 술 담배는 두뇌를 마비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치명적으로 방해가 되는 것 같아요.

    공부하다가 공부가 잘 안되고 뭔가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껴질때

    담배피지 말고 기타줄을 10분 만 팅겨보세요.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얼꽝 2007.09.02 12:22 (*.5.221.247)
    전 이상하게 기타치고있으면 졸음이 오던데요...? 진동때문인가
  • 글쓴이 2007.09.02 12:30 (*.141.210.244)
    인데요...댓글들 보니 아예 않치는게 낫기도 하구 말씀대로들 조금식 치는게 좋은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기타가 눈에 보이니 자꾸 잡생각이 나서 없애는 좋은 것 같기두 하구...ㅠ.ㅠ
  • 굿초이스 2007.09.02 13:00 (*.223.58.24)
    경험상 아예 안만지는게 나을겁니다.
    머리좀 식힐정도로 10분만 잡아질까요??
    잡고있으면 1시간이 절로 넘어갑니다;;;;;
    조율하다가 5분 넘어가고, 6번줄 내리다가 2-3분가고...손풀다가 30분가고...
    좋은 방법은 공부하다가 잠시 쉴땐 기타음악을 들으세요.~! 5-6년 쉬어도, 암보유지는 어렵지만...한번했던 사람은 수개월이면 예전의 기본기는 잡을수있을겁니다.
  • np 2007.09.02 13:43 (*.59.107.18)
    저는 3년전에 박사학위 논문을 썻는데 ... 그 때 기타가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그때 부터 본격적으로 녹음도 시작하고 ... 기타를 다시 잡게 된 것 같아요.

    박사학위 받고는 술이 늘어서 한때 기타가 멀어졌었는데 ...

    요즈음은 술을 멀리하기 위해서 기타를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 jons 2007.09.03 11:51 (*.79.28.82)
    차마, 그만 두시라 그럴 순 없고요, 우선 급한 거 하시겠다는 그것, 잘 하시는 거고요, 다시 언젠가 나처럼 하시게 되겠죠 ... 만만하지 않은 세상이잖아요,
  • james 2007.09.03 16:44 (*.148.80.189)
    예 잘 결정하셨습니다. 저도 고교 시절 기타 치느라 본업(?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을 게을리 한 것을 졸업후 후회를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도 먹고, 이에 비례하여 생활이 다소 안정된 지금은 오히려 기타 치는 것이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있는 듯합니다. 기타는 아무 때나 칠 수 있으나, 배움은 다 때가 있는 것이지요.
  • np 2007.09.04 10:46 (*.104.8.21)
    다시 생각해 보니 ....

    만약에 기타를 배우는 단계라면 공부에 방해가 될 수도 있겠네요. 에너지를 기타배우는데

    쏟아야 하니 ...

    그런데 MC2 (엠씨스퀘어)라고 공부를 잘하게 해준다는 기계가 있지요.

    그 기계의 원리는 인간의 뇌파가 보통 때 (놀 때나 작업할 때...)는 베타파로 동작하다가

    차분한 상태가 (명상할 때 와 같이...) 상태가 되면 알파파나 델타파로 바뀌는데

    이때 학습효과가 최고가 된다는 것에 서 착안해서 인위적으로 뇌파를 바꾸어 학습효과를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느낄때는 기타를 치게 되면 사람의 뇌파가 학습에 유리한 쪽으로 바뀌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np 2007.09.04 10:50 (*.104.8.21)
    얼꽝님이 졸음이 오는 것은 뇌파의 상태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즉 차분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인데 ... 차분한 상태에서 공부가 됩니다.

    만약에 누군가와 한바탕 싸우고 난 뒤 와 같이 흥분된 상태라면 책의 활자가 눈에 전혀

    안 들어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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