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리방에서 연주 듣고 난후,
샴페인과 막걸리도 사주신다고 해서 따라 갔습니다....
어제가 바로 앙상블 "기타레타" 결성 3주년 기념일이라네요.
식사하시며 너무들 즐겁게 웃으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는거 보다가
부러움속에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기타앙상블을 하시는분들은 다들 얼마나 즐거우실까....
연주 잘 하시는분들이 항상 젤 부러워요...
(이거 사진찍은거 허락 안받고 올리는건데...에구 모르겟다........)
3차는 학교앞 그 유명한 자작나무카페에서 포도와 와인으로 깔끔하게....
자작나무사장님도 역시 같은학교 선배님으로
어느 기타합주단의 지휘에 요즘 재미가 들리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