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7.07.14 11:31
제 4 회 fernando + np 오프모임 후기
(*.74.48.144) 조회 수 4762 댓글 13
어제 오프모임에는
빈대떡 신사님, 뉴질랜드에서 오신 님, 목재를 주로 수입하시는 눈팅족님, 패스맨님,
에이프릴님, np + fernando님, 콩순님, 알렉시스님, ldh님, 에코오프님, ddol님, 경호님,
견이님 이렇게 14명이 모여서 잼나게 놀았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1차 모임 장소는 가곡마을이라고 음악인들의 모임을 위한 장소로
얼마전에 오픈한 곳인데 기타치고 모임가지기에 아주 좋은 곳이더군요.
우리들을 위해서 정말 배려를 잘해 주셔서 10시 마감 시간까지 아주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0시경에 그곳에서 나와 2차로 호프집에서 목을 축였는데 ...
12시가 다 되도록 헤어질 생각들을 안하는 바람에 지방에사는 저 (일산)를 포함한 집이 먼 분들만
급히 떠나고 (막차시간때문에...) ldh님 등의 젊은 칭구님들은 또 3차를 갔었다는 정보가
방금 들어왔습니다.
어제는 20대의 젊은 칭구님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특히 즉석에서 맞춘
경호님과 견이님의 이중주는 참 대단하더군요.
참고로 사진과 실황녹음을 올립니다.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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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님 ... 어제 아이디 촌스럽다고 한 것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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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저도 가고 싶습니다.... 선배님이 사진에 보이네요
배경으로 흐르는 음악이 그당시 진짜 상황인가요?
뉴질랜드 기타 모임하고 질적으로 차이가 많네요.. -
ldh2187입니다. LDH는 촉망받는 기타리스트고요......
저는 그냥 기타매니아를 무협지에 비교하면 개방파 보스 라고나 할까....ㅋㅋ -
옷!! 어제 넘 가고싶었는데 사정이 생겨 못갔어요 ㅠㅠ
보니까 너무 재밋었겠네요... 보고싶은 이들이 한자리에.....>.<
이중주 멋지네요. 오오!!!!! 나중에 두분 연주 또 감상할 기회가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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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3차에서 통닭집 앞에서 기타치고 술마시면서 있었는데 바로 옆 노래방에서 매튜라는 외국인(아마도 한국에서 강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이 ddol님의 기타소리에 끌려 옆에 앉아서 들어도 되겠냐면서 다가왔던게 기억납니다.
저 빼고 모두 영어실력이 출중하신지라 즐거운 대화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limnz님 ... 실제 상황입니다. 칭구들의 내공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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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녹음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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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휴대폰으로 사진찍고 녹음한 것입니다.
pda 폰이라 녹음이 제법 잘 되네요. 그런데 사진화질은 별로 ....... -
크헉;; 부끄럽게 완전 급조된 이중주를 녹음까지 하셨다니@.@
저도 그날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모님도 오셨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요즘 많이 못뵈어서 아쉬워요~!^^ -
글,음악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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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오모씨님믜 2000방 사포의 위력을 맛 봤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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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님, 괜찮아여. 촌스러운 거 제 컨셉이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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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콩순님 ... 소신을 가지고 밀고 나가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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