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랑 속이 비슷하네요.. ㅋㅋ
혹시 야채 아니에요? 무쳐먹는~

맛없게 생겼네요...지난번 말레이시아에서 두리안 사서 먹다 ..헉!

하하하 과일이 참 귀엽군요

무인도에 혼자 남게되면 이거라도 먹어야죠~ 그 땐 맛있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얇게 잘라 한 조각을 먹구 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숟갈 손잡이 아래 부분에요... 먼저 과피를 먹어봤거든요?? 과피가 너무 얇기도 했지만 그나마 속에 오이같은 부분보단 조금 낫더군요... 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과일을 보면 절대루 사먹지 마시길~~~^^ 그냥 장식장에 놔둘걸 그랬어요...^^

지초이님 안녕하시죠?? 지금 어디 계세요?? 마스터클래스 때 뵈요~~~ 그때 저 잠 재워주실거죠?? 청소랑 밥은 제가 할께요~~~^^

두리안은 여기저기서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뽑힌 것을 보고 정말 먹어보고 싶었어요.
기사에 보면 냄새는 X냄새지만 맛은 기가막히다고 하던데, 주위 사람들 보면 대부분 별로라고 하네요.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해요.

이 과일은 특별히 먹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모르는 과일 함부로 사먹으면 안된다고 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

복어처럼 특정부위는 독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파는 사람은 아무말도 안해주고 걍 돈만 주면 팔고 ...

아이모레스님...제가 8월마눌잠시 나오면 같이 뭍어서 돌아갔다가 9월27일돌아옵니다.
마스터클라스때 뵈어요...그때 방 비워있답니당~...오시면 영광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있을 땐 참다운맛을 못느끼고 살다가, 자기나라에 돌아와서 몇개월 지나면 그 특유의 냄새와 맛이 기억나서 잠이 오질 않는다는.... 과일입니다.
맛을 느끼기만 할 수 있다면, 최상의 과일이라고도 부르죠....

두리안 맛없어요.. 싱가폴애랑 하나 사서 죽죽 먹다가 막판엔 오바이트 간신히 참았는데,
생수병 옆에 하나 두고 드세요. 넘기는데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