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저의 연주 솜씨는 어눌하기 짝이 없지만
기타친지 오래 되었으면서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 연주할 때 음을 아주 섬세하게
조율하는 편 인데..
새로 기타줄을 갈면 장력이 안정될때까지
음이 자주 변해서 조율을 자주 하는 편이고,
또 줄이 오래되다 보면 소리의 울림이 짧아져서
돈이 아깝지만^^* 갈아 버립니다.
음의 시간대비 변화와 관계없이..
연주하기 최적의 상태(정확히 조율한 상태에서)
줄을 간지 얼마쯤의 시간이 흘렀을때가 최적 일까요?
생뚱맞는 질문인가요?~^^*
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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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약간 풀어놓으시는게 좋고
겨울에는 풀면 절대 안됩니다.
저는 줄갈고 첫날이 가장좋고 한 3일까지 좋고
그다음은 별로더라구요
기타줄이 다 늘어날때쯤되면 기름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한 3일 좋습니다. 그뒤로는
그냥 치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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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줄 일 때 첫날이 좋더군요..^^ 근데 한참 하다보면 줄의 장력이 안정이 안되어 조율을 자주 다시하곤 하는데 또 어떤 때는 1주일쯤 지났을 때 새줄 같다는 느낌도 착각처럼~^^*들고요.샤콘느님 조언 감사 합니다 겨울에도 줄을 풀어 놓았었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거듭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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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