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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갈리나 베일에대한 글을 잘못올렸다가 바로 태클들어오는데 그 살벌한 어투하며...허허..
여기참 무서운곳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여기 글을 올리시는분들은 짜릿한 스릴(?)을 맛보기위해 올리시는것 같아요...앞으로 저도 말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글도 적절치않다면 곧지우겠습니다....
여기참 무서운곳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여기 글을 올리시는분들은 짜릿한 스릴(?)을 맛보기위해 올리시는것 같아요...앞으로 저도 말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글도 적절치않다면 곧지우겠습니다....
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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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때문에 고정 닉을 사용하기도 겁나는 곳이라고개인적으로 생각하지요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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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의 태클이 많은거 같아요...점잖게 꾸짓는 듯한 어투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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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그냥 툭툭 먼지나 털고 가시면 됩니다. 어떤 댓글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굳이 가치없는일에 시간 낭비하실필요는 없겠지요...^^ 좋은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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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개의치 마시길..
가벼운 수레가 더 소리가 많이 나는 법이지요.
그 정도 태클은 태클도 아니삼. -
네....뭐 건설적인 의견교환이라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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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고 드나들면 많이 다칩니다...
가볍게 가볍게...
기타계의 디씨 인사이드... -
기타매니아는 가볍게 이용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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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거워요. 더 가벼워져야 함.
무거워 글 남기기가 쉽지 않는 이곳이 무슨 디시에요.
디시는 막 욕하고 삿대질해도 그걸 서로 즐기쟈나요. 개자식아! 하면서요 ㅋㅋㅋ
채소칸님 글 지금 봤는데요,
저 또한 공감이 많이 가지만, 공연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
어찌되었던 초절정 테크니션에 자신의 취향이 분명히 있어보이는 기타리스트를
질이 낮다고 평하는 것은 충분히 테클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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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글쓰고 나니 공연앞두고 있다는것을 잠시 잊었었더군요...그점에대해선 저도참 죄송 스럽게생각합니다...
개인의 취향이란게 정말 다양하기 마련인데...공연앞두고 개인적인 취향에 폄하하는 얘길했으니....저도 앞으론 개인적인 의견은 좀 자제해야겠습니다...특히 중요한일 앞두고...
여러분 공연 많이 보러가세요~저는 가고 싶어도 못갈것 같네요.... -
어제 마지막에 동감을 표했던 사람인데요.
사람은 누구나 생각하는 바도 다르고 선호하는 바도 다른것이 당연한 것이라, 다른 생각이나 주장을 하는것에는 아마도 누구나 불쾌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또 어떤 면으로는 의견을 올릴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궁굼하니 올리는 것이니 다른 의견도 환영할 만하고 배울만한 요소도 된다고 보구요.
문제는 표현방식, 즉 "말투" 가 아닌가 합니다.
나중에 문제가되면 답그올린 당사자는 대부분 '그런 뜻이 아니었다' 라고 하곤 하더군요.
예를 들면 많이 비고는듯한 표현을 하고선 나중에 그글로 물의가 생기면 나오곤하는 변명같은거요'
이해하기 힘든 옹색한 변명입니다.
자기생각을 남에게 전달할수있는 사회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언어능력이 부족하다면
자기자신을위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채소칸님'도 내용보다는 그러한 표현때문에 당황하셨을것으로 봅니다.
예전에 남산터널쪽으로 가는길 삼일고가에 붙어있던 운전캠페인문구가 답글들볼때 간혹 떠오릅니다.
"나도 커서 아빠처럼 운전할래요"
(나도 커서 아빠/엄마처럼 말하고 글쓸래요)
사람이태어나 제일처름배우는게 말인데도 죽을때가지 제대로하기 가장 힘든 것이 말이 아닌가 합니다.
제 기억에도 그때 그말 잘했다 라는 기억보다 그때 그말 괜히했다/잘못했다 라는 기억이 훨씬 많네요...
채소칸님 너무 맘상해하지마시고 앞으로 많이 글써주세요.
어린아이에게도 배울것이 있는데 하물며 같은 취미의 동호인에게서야 ...
다른 애호가의 아무리 하챃아보이고 사소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기타를 처음배울때를 돌이켜보면
다 목말랐던 정보들 아니었나요... -
아닙니다 동감님 저 맘 상해하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올린글이 시기가 좋질않았습니다....stringFhawke 님 말씀도 충분히이해합니다...자신이 우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욕먹으면 당연히 열받죠...하지만 어제 댓글을 달았듯이 베일에대한 의견은 그냥 제 생각이요느낌입니다....사람 취향이 제각기 다르듯이 모든사람이 베일을 좋아할순 없지않겠어요....그냥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구나 하고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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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할 때는 비판대상에 애정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여기 사람들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이 다분함. 오기도 상당히 있음.
자신의 우상이 심하게 비판받을 때나 값비싼 기타가 나올 때..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때 광분함.
-너는 얼마나 잘났길래 연주자 A모씨를 비판하냐. 실력 없다고 명기 못 만지냐. 질문도 못하냐. 등등의 유형.
가끔씩 자신이 질문하고 딴 의견 무시하고 자신이 대답하는 경우도 봄.
때문에 연주 찜질이나 비판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다고 봄.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해서 자유게시판보다 음악이야기를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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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이 감.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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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베일이 연주못한다 소리 한적없습니다....다만 개인적취향이 저와는 거리가 멀다는건데 독창성 얘기도 그래요 야마시타곡연주하는데 더좋은줄 모르겠고 다만 야마시타곡을 치는데 의미기 있다는것과 연주 못한다는것은 좀 다릅니다...왜냐하면 이것도 역시 개인적인느낌이니까요...다름분들 더 좋게 들린다는분도 분명히 계시리라생각이 듭니다...제가 베일의 연주를 좋아하지 않다보니까 독창성도 없어보이는지도 모르겠고 베일의 연주를 좋아하는분은 반대로 야마시타와 는 다른 또다른 매력이 있다 하실지도 모르겠네요...그러니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그런사람도 있구나하고 너그러이 봐주세요....제글에 너무 영향받지마시고...^^ 다른분들 좋다는분들의 의견도 듣고싶네요...어떤면이 좋다는등등...그러면 저도 생각이 좀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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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 말이 생각 나는군요
" 타인의 의견은 나와 다른 것입니다. 틀린것이 아닙니다"
모 사이트 캠페인 문구인데요. 많은 것을 생각 나게 합니다. 어떤 분이 모씨가 역겹다고 까지 표현한 부분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그분도 그 이유를 언급 하셨는데요, 그래도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생각이 듭니다. -
자유로운 연주자에 대한 토론은 얼마든지 좋습니다만,
앞서 말한대로 공연을 앞둔 연주자, 그것도 잘 알려지지 않은 연주자에 대해서,
그것도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취향을 얘기하면서 토론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이성적으로 봐서는 합법적이나, 좁디 좁은 기타 바닥에서 어렵게 돈들여 초청한 연주자의 공연을
후원은 못할 망정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매너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정보를 막으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동영상이 공개되어 취향이 맞는 분들은 보러 갈테니까요.
의도야 어떻든, 공연을 초치는(이런다고 부정적인 영향이 얼마나 갈지 수치사으이 계산은 안되겠지만) 듯이 보일 수 있습니다.
잘되면야 넘어갈테지만 손님 안오면 채소칸님 원망스러울꺼에요 ㅋㅋ
많은 악기사들이 연주자들을 초빙하고있죠.
엄선생님, 알마, 브라만, 바하? 등...
이런 기획 공연들은 악기사 입장에서는 자사의 홍보를 바탕에 두고 적자를 감수하고 하는 이벤트입니다.
단순히 악기만 팔아묵지 않고 기타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공연을 주취하는 것은 칭찬 받을 일이지 상업적이다 뭐다 말할 부분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대가들은 게런티가 비싸 부를 형편이 안되니 덜 알려진 고수들을 초대해 우리들의 입맛을 다양하게 만족시켜주지 않습니까?
이번 공연은 아주 색다른 맛을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선택은 각자가 하실테지만, 분명히 이 연주자의 연주와 무대매너에 기립박수를 보낼 이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채소칸님이 참 좋습니다. 얼마나 솔직하며 좋은 화두 제시입니까?
하지만 시기적으로 조금만 고려가 되는 배려가 있다면 더욱 좋겠다...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
[2007/06/01] 정말 공연에 도움이 되지못할망정 방해를 준것같네요....지송합니다...ㅜㅜ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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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loves u all,, no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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