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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작가들의 기타 치는 솜씨는 어떤가요?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요. 그냥 줄을 튕기기만 하는 제작가들보다는 아무래도 어느 정도 연주 능력이 있는 분들이 많겠죠? 나아가, 연주가로서 제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나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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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손톱 힘 좋기로는 한가닥 하시는 ...
그래서 기타소리도 주인 닮아가나봐요.ㅎ -
ㅡㅡ;;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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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의 연주와 주변분들에 대한 소개를 보니 국내 제작가들이 국외 제작가들보다 연주 솜씨가 뛰어날 듯한 인상을 받네요. 국외 어느 제작가는 다큐를 보니 그냥 줄을 뜯어 소리만 들어보는 수준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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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콩쥐님 아는 동생이 연주한거 였군요 .^^
아마추어라면 이정도면 괴안네요 ^^ -
깜박 속을 뻔했도다...제임스 콩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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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제작을 가르치는 학교에서는 연주도 시험 봄.
어느 정도의 연주 실력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봄.
수님의 진짜 연주 모습을 보고 싶으면 네이버에서 "곽웅수" 검색
첫페이지에 바로 뜸. -
헉! 제가 잘못 봤군요... 위에 있던글 지웠습니다.
정말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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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도 하시기에 국내 기타제작계가 전보다 훨신
질적으로 양적으로 발전한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 파주에 계신 분들은 자주 만나기에 조금은 알고 있는데...
이성관님도 기타연주를 오래하시던분이시고요,
서대영님은 기타를 전공하신분이시고요,
이주용님도 기타를 전공하신분이십니다.
김중훈님은 레슨은 물론 연주회도 많이 하신분이시고요......
채문식님은 연주회도 레슨도 오래하신분이시고요...
다른지역의 제작하시는분들도 대부분 오랜동안 직간접으로 음악과 관련되오신듯하고요....
아무래도 기타제작이 매우 전문적인 일이다보이 그런거 같습니다.
반면에
콩쥐는 음악전문교육을 전혀 받지못하고
(음대 대학원작곡과 시험봤다가 지대로 떨어진게 음악관련경력의 전부.)
노가다로 오랜세월을 지내신분으로 짬밥은 좀 있지만
다른분들에 비해 기술이나 음악적소양등등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연주는 거의 초보자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