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브라만 유저분들의 글이 보이는데요~
순수 국산 악기로써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는
이 기타를 사용하시는 분들...어떻습니까?
정말, 해외의 유명 명기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소리입니까?
괜챦은 악기라면, 어느 정도 가격대에, 주문후에 얼마 정도를
기다려야 합니까?
장대건님의 음반에서의 기타 음은, 솔직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
건데...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었습니다...섬세하고, 부드러움이
부족한 까칠한 느낌이 강해서요...그 음반에 사용된 기타가
브라만 기타가 맞습니까? 아무리 부클릿을 뒤져도 사용한
악기명이 보이지 않아서리...--;;;
요즘, 악기 업그레이드의 욕구를 강하게 느낍니다..
물론, 현재의 기타도 그리 나쁜 악기는 아니지만, 제가 전문적으로
기타연주를 업으로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 사이트의 '올드앤 뉴'게시판에 나와있는, 아직도 팔리지 않고
있다는 '로버트 락'의 구입을 요즘 고민 중입니다...게시판에 올리
신지 거진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팔리지 않고 있는데도...
가격은 그대로 이더군요...
브라만 기타를 사용하시는 분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