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각종 기타 줄 지르다

by 헝그리기타맨 posted May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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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스트링즈님께 매번 죄송.
자동이체거래를 하려고 할때마다 OTP 카드를 못찾아서..
몇번씩이나 주문만 해놓고 입금을 못시켜드렸음...........

제가 이번에 비싼 클래식 기타를 하나 사서...; (브라만......)
줄을 자주 갈아주면 좋다는 산골스트링즈님 말에; 얼른 기타 줄을 샀답니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학생.......아니....백수(사실은 백조)인지라...
써보고 싶은 줄을 다 사진 못했지만...;

기타에 맞을 것 같은 줄은 다 제껴놓고
특이한 조합이 될 것 같은 줄을 위주로.. 주문했음.
예를 들면..

라리비OM09E에 깁슨줄이라던지....................

또..저한테 취미로 기타 배우시는 분의 아람 30호에 끼워줄 다다리오도..
(흑흑 라벨라를 원했지만 삼천원에 약해지는 마음...)

기타 만들어주신 분의 충고에 따라 헨제 줄도 사고 갈리 줄도 사봤는데.
제가 얼른 줄 갈고 녹음해서 소리를 들려 드릴게요 후후후 재밌겠다.

지난 십년간=_= 딴짓하느라 웬체 기타에 정신 못쏟기도 했지만.
기타줄은 사바레즈 하이텐션밖에 몰랐거든요.

근데 여러 기타줄 싸게 살 수 있으니까 너무 재밌고 좋네요.
판매자분께 감사. 감사감사감사감사해염


제가 벌이는 신통치 않지만 새 기타 길들일 때까지 기타 줄은 자주 갈아주려구요 이것저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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