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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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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77.161) 조회 수 3900 댓글 2
데이빗러쎌같이 큰무대에서 연주하는 사람들,

자기가 진짜 치고 싶은 클래식곡을 연주하는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된걸까요...단지 실력때문인가요.



우리나라 기타리스트들은 대부분이 클래식곡은 연주하지 못하고, 재즈,ㄱㅏ요등 친밀한 것들을 하던데 ...
정말 우리나라 기타리스트들은 힘들겠군요..


데이빗러쏄은

첫 연주회를 어디서  시작했을까..
Comment '2'
  • 아이모레스 2007.05.25 23:06 (*.158.12.237)
    글쎄요?? 곡의 난이도에 있어서는 클래식곡이나 재즈나 가요... 뭐 그런 것에 의해서 크게 구분되는 것 같진 않은 것 같아요... 결국 연주자가 좋아하는 테크닉이나 편곡... 혹은 연주자의 취향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롤랑디옹이 연주력이 부족해서 썅숑등 현대 곡들을 선호해서 선곡하는 것 같지 않구요... 야마시따가 연주하는 기발한(?) 곡들이 클래식기타 전통적인 곡을 연주할 능력이 없어서는 아니겠죠?? 음... 빠꼬델루시아가 플라멩고를 연주하는 것이 플라멩고 연주가 클래식기타 연주보다 쉬워서(?) 선택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연주해내기가 클래식기타보다 더 어려워 보이던데요??^^

    오히려... 저는...우리나라 클래식기타 연주자들이... 클래식 계통의 곡들만 너무 선호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만일에 어떤 연주자가 소위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곡들을 선곡했다면?? 그리고... 또 다른 연주자가 클래식 이외의 곡을 선곡 했다면?? 그건 연주자가 선택한 이외의 곡은 연주할 수 없어 선곡하지 않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실력이 미치는 범위 내에서 보면... 이봉조곡 <꽃밭에서>나 바하 1006번 프렐류드나 크게 난이도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롤랑디옹의 <사랑의 기쁨> 편곡이나... 에딧삐아프 노래 롤랑디옹의 편곡 인 <사랑의 찬가> 혹은... 지얼님 편곡의 <Oh my love> 연주가 운지상 훨씬 어려웠거든요... 물론 이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만...
  • 소품 2007.05.25 23:44 (*.38.252.130)
    학교종도 어렵게 편곡할려면 존윌리암스도 못치게 편곡할수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하지만..

    그건 최홍만밖에 칠수없는 편곡이기에..

    근본적으로 클래식기타는 아닐 것 같군요.ㅎ

    재즈, 가요등 친밀한 것을 한다면 다행이네요.

    문화저변확대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봅니다.

    대중적인곡을 제외한 매니아적인 바흐 곡으로 쭉깔면~~

    존위리암스가 아니라 세고비아 할아버지께서 환생하셔서 독주회하시는데 초특급석에 초대해준다고해도 스케줄 보고 갈듯하군요.

    전 가서 졸기 싫거든요~ㅋ

    프로 연주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을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자신이 하고싶은 것만을 했는데도 청중이 모인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어느정도 청중을 생각해서 선곡을 몇개 깔아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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