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7.05.24 03:56
La Maja De Goya ( Spanish 원문)
(*.234.70.57) 조회 수 4691 댓글 5
마하 데 고야는 그라나도스의 토나디야 작품집 중에 등장하는 기타아나 피아노 반주의 성악곡으로 때로는 오케스트라 반주로도 연주됩니다. 마하 ( Maja )는 마드리드에 사는 상류층 여자들 , 마호는 물론 남자들로 잘못된 번역들이 떠도는데 이러면 어떨까요. 고야의 그림에 나오는 마드리드 여자들(?)... 그라나도스는 고야의 그림에 나오는 이메지에다 스페인의 풍경을 그렸습니다. 일전에 어느 분이 스페인어의 원문을 원하길래 같이 올립니다. 앞의 부분 레시타티브 ( 낭송 ) 배경음악에 맞추어 시낭송 . 뒷의 원문 ( Gmajor) 부분은 가사있는 노래로 표현함.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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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이씨가 찾으시던 마하의 고야 원문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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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건님께 또다시 감사드려요. 앞에 레시타티브가 있는줄 전혀 몰랐네요(근데 저걸 Gmajor 나오기 전까지 다 낭송하지 못해버리면 어떻게 되는건지^^;) 아주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었습니다~
마하 데 고야는 원래가 피아노 반주가 맞죠? -
G minor 부분에서 1절 2절 레시타티브 가사 반복합니다. 원곡은 피아노 반주로 되어 있는 제가 가진 책은Anthology of Spanish Song, Hal leonard ISBN 0-634-0292-3 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반주로서는 스페인의 Union Musical Ediciones S.L. 에서 출판된 Coleccion De Tonadillas 에 10곡이 있습니다.
저에게 이메일 부탁합니다. -
노래와 함께하면 정말 잼있겟어요.
올해 10월 10~20일까지 내한연주하는 martin도 이 라 고야 데 마야를 연주하는데,
성악이랑 하면 참 좋을듯.....
국내에 이곡에 어울릴만한 성악가가 있을가요? -
이곡은 소프라노 곡으로 파크닝과 캐더린베틀런의 CD 가 이미 나와 있어요. 하지만 G major 부분의 노래 부분만 할뿐 레시타티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곡에 적당한 가수는 왠만한 전공생 소프라노이면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기타 악보에 보니 음악에 맞추어 낭송해야 할 소절들이 정확하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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