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연주회는
그다지 좋지않은 연주환경과
유명연주자의 1000명에 가까운 청중수에 비하면 매우적은 20명정도의 청중수에도 불구하고
2003년 세고비아콩쿨 우승당시의 그 감동을 똑같이 느낄수있던
그런 좋은 기회였다고 하더군요..그당시 콩쿠르현장에 계셨던분 말씀으로는..
저도 연주회는 참 많이 다니지만
연주회에서 감동을 받아 상상력이 꽃을 피는 매우 드문경험을 어제 했네요....
제게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이제사 두고두고 보고픈 디브이디를 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