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5월 6일 기사에 제목과 같은 기사가 났습니다.
성신여대 피호영교수님이 강남역에서 길거리 악사로 나섰는데요 그때 사용된 악기가 바이올린은 1717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엑스 알반 베르크'(시가 약 70억원)이랍니다. 45분간 공연에서 만 얼마 벌었다는데...
이 기사를 보면서 저는 "아.. 역시 사람은 듣는 것만 듣고 보는 것만 보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무심코 지나가는 것들... 모두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을텐데...
이 순간이 지나면 나는 또 보는 것만 보고 듣는 것만 듣겠지..
이역시 무심코 지나가는 상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