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7.05.04 07:32
기타매니아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사이트입니다.
(*.105.99.191) 조회 수 4871 댓글 30
기타매니아는 "익명"으로 활동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익명과 아이디가 어떻게 다르냐면............
집에 있는데 "엄마다 문열어라" 해서 문열었는데 ,
문을열고보니 호랑이라면
그는 엄마라고 익명을 쓴겁니다.
아직도 기타매니아를 익명사이트라고 생각하는분이 계신데
전혀 아니거든요.
이곳은 아이디로 활동하는곳입니다.
아이디란 기타매니아에서 칭구들과 교감을 하는 자신의 이름이겠죠.
실명이든 귀여운 새별명이든 .... 칭구와 만나려면 하나의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처음 글을 올릴때 쓰는 아이디가 바로 아이디죠.
그러나
감정을 가지고 글을 쓰는경우 대개 익명으로 올리게 되더군요.
매번 익명을 바꿔 가면서..........
아이디로 문을 연 사이트에서 구태여 익명으로 활동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회원가입등등 절차를 안하는것은
음악예술을 하는분들은 기본적으로 문화를 즐길수있는분들이니
그런 형식없이 더 쉽고 편하게 이용코자 함입니다.
아직도 간단의견등에서 극히 적은경우이기하지만 익명을 이용해
감정을 드러내는글들이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 더 성숙한 시민이 되면 그런일은 많이 줄어들겠지만
이용하시는칭구분들도 그런일을 겪게되면 한순간에 방향감을 잃고 같이 힘들어하지 마시고
서로가 더 성숙한 인터넷이용을 할수있도록 앞장서서 잘 이끌어주세요...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는곳이다보니 우리힘으로 청소도 걸레질도 해야겠지요...
(98%의 이용자들은 대개 간단의견조차 안남기기 때문에
이런글도 극히 적은분들에게만 해당되겠지만요....)
Comment '30'
-
아...그런가요?
8년전에 비해 이용자가 많아지니
더 편하고 좋은 이용방법을 준비하긴 해야하는데...저도 워낙 아이디어도 없고....
저도 맨날 여기서 놀기나 좋아하지 성실하지는 않은편이라....
기타바보님에게는 하도 이것저것 많이 부탁해서
평소 막중한 시간을 뺏었기에 항상 죄송해서......직장서 안쫗겨 나신다는게..참... -
비유가 재미있네요 ㅋㅋ 제 생각을 간단하게 남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회원제가 기타매냐의 운영 마인드에 어긋난다면(맞나요?) 이에 조금 융통성을 발휘해 봅시다.
예를 들자면 이후로 익명으로 쓴 글엔 권리 박탈할 수 있다는 공지를 띄워 심각한 토론이 예상될 경우엔 실명 인증된 회원으로 글을 남기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이번처럼 익명인데다 문제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삭제 처리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토론은 조장하되 진흙탕 싸움은 예방 및 권리 박탈하자는 것이죠 )
다음으로 게시판 중에 관리가 필요한 게시판만이라도 관리 회원을 두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리 회원은 유저들간의 문제나 충돌에 중재를 담당하며 심하면 위에서 말한 글의 권리 박탈인 삭제도 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룰을 정하자는 것과 관리 회원을 두어 그 룰에 빠르게 대응하자는 것인데요.
위 룰을 필두로 필요에따라 발전적인 방향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해서 ) 규칙이나 규정을 늘리고 시스템을 정비해 간다면 기타매냐나를 이용하는 유저나 운영자 모두 즐거울 것이라 기대합니다. -
제생각에는요 뭘 인위적으로 규제하고 하는것보다 그냥 가만 놔두시는게 나을것같네요...모든 일을 순리로 해결하는게 가장현명한 길이아닌가합니다.....예를들자면 옛날에 당쟁을 막고자 영조때 탕평책을 실시했잖아요...그것도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었지만 영조 정조때 반짝효과를 거두는듯하다가 영조,정조가 퇴위를 하니까...다시 당쟁이 시작되었는데 그전보다도 더 악성으로 되어서 결국 세도정치로 이어지고 구한말 나라가 망하는 비운을 겪은거잖아요...탕평책이란 게 당쟁을 막고자 인위적으로 취한조치인데 결국 실패로 평가 받듯이 이번일 도그냥 자연정화작용으로 가만 놔두시면 자연히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
이렇게 몇마디 나오다 또 사그러들걸~ 그놈의 자정작용...ㅡㅡ
-
history of guitarmania國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에 대한 실천적 움직임.
XXXX년 X월X일
-기타매니아國 건국
-소秀림왕 등극
XXXX년 X월X일
-분란이 일어남
--몇몇 신하들과 백성들이 분란을 잠재울 정책 제안
-소秀림王, 이를 자신에 대한 모반이라 규정하고 친위대를 구성
-대외적으로는 회유책을, 그러나 일대일 대응에 있어서는 게릴라 전법을 구사함.
-몇몇 백성들과 신하들, 자진하여 망명길에 오름.
XXXX년 X월 X일
-제 2차 분란/봉기 발발
-분란을 잠재울 2차 개혁안 제안
-자금줄이 아닌 자는 국가의 정책에 간섭할수 없다고 천명
-백성들의 일부는 납세의 의무를 지겠노라고 선언
-권력에의 분산이 우려되어 거부권 행사.
-왕권강화를 위해 중욕(衆辱)설파(說破)신공으로 적들을 퇴치함.
-또다시 자진하여 왕명길에 오름
-또다시 역사의 반복
XXXX년X월X일
-제 3차 분란/봉기 발발
-3차 개혁안 제안
-2차 봉기 때와 마찬가지의 결과
-왕권 강화를 위한 중욕(衆辱)설파(說破)신공의 재탕
-또다시 망명길.
-이후 외세(?)에 의한 침략은 가중됨.
-자정작용의 회의를 느낀 개혁파 측근의 문제 제기 시작. 내전의 조짐이 보임
-위기감을 느껴 왕권강화를 위한 중욕설파신공의 철회.
-미사여구신공과 조삼모사신공에 의한 회유책 강화.
-이 회유책은 훗날 실체의 변화를 거부하면서 외피만 살짝 바꾸는 전략인 '카멜레오니즘'으로 평가되어 정치계의 본보기가 됨.
-'돌고 돌고 돌고'는 기타매니아國의 최대 힛트곡이 됨.
-각종 단어의 사전적 의미가 바뀜
정화작용 :왕과 그 측근의 뜻에 일치하지 않는 자들의 자진 소멸.
우덜 : "우리들"이라는 의미에서 "우리의 뜻에 일치하는 사람들"로 변경.
익명 : 기타매니아國 와해 세력.
저작권법 : 작품에 대한 생산자의 권리. 하드웨어에만 적용하는 특성이 있음.
관리비 : 참정권 유무의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
-
엄마다 문열어라...에서 엄마가 호랑이의 익명인가요? -_-"
그럼 강도다 문열어라...에서 강도는 호랑이의 "무엇"이란 말인가.
이번 일의 논점은 익명/고정닉의 문제가 아니었음에도
굳이 그리 몰고 가시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번엔 고정닉의 분들이 더 심한 말들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왜 배를 산으로 몰고 가려 하시는지.
서버비도 안내고 일개 회원에 불과하지만
수님을 비롯한 관리자님은
부디 관리하지 마소서.
부탁드립니다.
수님 또는 운영진 분들과는 전혀 친하지 않지만
여기 들어오시는 다른 분들에게서는 정보도 많이 얻고 좋은 연주도 잼있게 많이 얻고... 하니
부디 해하지 마소서. -
정도령님 생각하시는 것과는 다름니다. 제가 보기에는 매니아 초창기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항상 문제가 생기면 익명의 폐해로 치부하는데 솔직히 이번 사태도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익명 때문에 정확한 상황이 밝혀진 것 같습니다. 이번 문제도 솔직히 수님이 조기에 진화를 하실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에스테반님과 수님은 오랜 기간 친분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의 성격을 수님 사이트인지 아님 그냥 애호가 사이트인지 분명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때문에 오해, 분란, 익명 등이 발생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그냥 브라만 사이트로 선언을 하시는게 어떨지요? 수님의 현재 최대 관심사는 본인 악기의 홍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제품 홍보, 마케팅하는거 딴지 걸려는 생각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해야죠, 알마, 엄선생님 등 다른 사이트에서도 자기 이름 걸고 당당히 연주 주최하고 디비디 제작하고 합니다. 그냥 당당히 하셨음 합니다. 궂이 숨길려고 하면서 정보를 조작하거나 불공정해 보이는 일들이 일어나니까 많은 안티브라만, 안티매냐가 생기는 겁니다. 저는 수님이 연주자 섭외하고 주최하고 하는 일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회의 들어가야 해서 나중에 정리해서 제가 생각하는 매니아의 문제점을 한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기타매니아 초창기 창단멤버였고 운영자로써 활동했습니다. -
자신의 구미에 맞게 계속 인위적으로 누르려고 하면 더 튀어오르기 마련입니다. 이런 식으로 로는 기타매니아는 모래위에 지은 집일 뿐입니다. 그런 이유로 갈등과 반목이 지속되면 이 기타매니아는 수년안에 망해버릴지도 모를일 입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고 진지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
일랴나님
저는 에스테반님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10여년전 에스테반님께 스페인어도 배웠었고 , 작년 스페인에 여행갈때도 많은 도움을 받았었죠.
그런 인간관계가 왜 일랴나님에 의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이번 일과 관련하여 왜 저를 지목하시는지요?
그런문제까지 일랴나님 입맛에 맞아야하는지......
이 사이트의 성격을 말씀하시나요?
그건 활동하시는분들이 일정부분 만들어 내시지 않을까요?
제가 사이트의 이름을 브라만사이트로 하라고요?
그럼 더 좋아질까요?...
애호가만이 세상의 주인인가요?
일하는사람도 역시 주인인거죠.
같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거지만 중간에 다 평가와 취향이 다를수 있고요.
이 사이트를 숨기며 정보를 조작하고 불공정한 일을 하는 곳으로 말씀하시다니
그건 매우 놀라운 일이군요.....
그렇게 자신있게 말씀하시다니......
매우 불쾌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저는 일랴냐님이 하시는 음반제작과 연주회주최등등에 결코 장애물로 서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저를 장애물로 생각하시는지...
제가 에스테반님보다 일랴나님과 더 친하게 지냈었다는것이 문제가 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회의 끝나고 또 정리해서 글 올려주세요....
-
딜러님과 잘 아시는 사이였다면 진작 그 분과 따로 소통하시어 잘 마무리 하시지 그러셨어요...
수님과 친분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고 그 이외 회원들도 여기 주인이라 생각했다면
그 회원들이 잘못된 정보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자칫 공정치 못한 거래를 해서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그리 무관심할 수 있습니까.
아래 읽어 보니 수님 공방에서 기타를 쳐 보고 거래를 하도록 되어 있던데
그렇다면 수님도 딜러님과 같은 생각이셨습니까.
누군가 그 가격에 기타를 사도록 자리를 주선하셨나요?
일랴나님 말씀처럼 수님이 나서서 일을 잘 마무리 하셨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도리어 제대로 된 정보를 올린 사람을
익명의 비방자로 몰 것이 아니구요.
그래야 에스테반님도 덜 고생하셨을 거구요.
왜 누구나 할 만한 "타인을 위한 배려와 노력"이 수님한테는 없습니까.
회원들을 위해서나 에스테반님을 위해서나 정보망님을 위해서나...
조금 더 노력하실 수는 없었습니까.
분쟁을 중재하고 누구도 피해보지 않도록 하고 싶은 마음이 수님한테는 없습니까. -
음...님
지난번 아이모레스님의 하우저구경파티에
여러분들이 오셧는데 그것을 두고 하시는말씀이라면
음님은 상당한 오해를 하셧군요.
그 자리는 누구에게나 열린공간이었고 , 누구나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겁니다.
악기딜러라면 관련일을 할수도 있고 하우저를 보고싶었다면 하우저를 볼수있고
저처럼 아사도가 먹고싶었다면 먹으면 되는거죠.
남을 그렇게 나쁜사람으로 보이도록 글을 쓰는것을 작문시간에 배웠습니까?
그냥 인터넷상으로 하고싶은말 쉽게 쉽게 내뱉는일은 이제 그만.
학생때나 그러신걸로 충분하시쟈나요.....
-
- 에스테반님 문제는 수님이 오래 알아왔던 분이라 초기에 어떤 중재작업을 해서 문제가 안 생길 수 있었던 거라 생각했던 점입니다. 이 곳 수님 사이트라고 보고 있다는거 누구보다 잘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제눈에도 최근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취향과 평가의 차이라고 하시니 지금 이대로 유지를 하시죠.
- 정보를 조작하고 불공정한 일을 한다는 말은 용어 선택을 제가 잘못 한것 같습니다. 사과드릴께요
그렇지만 그런부분 분명히 있었습니다.
- 그리고 저 음반제작,연주회 주최 안한다는 거 아시죠. 돈 한푼 안받고 그냥 좋아서 한다는거, 저 수님 장애물로 생각한 적 없습니다. 음반 녹음했을 때 누구보다 먼저 가서 상황설명드렸던걸로 기억나는데.
- 저 수님이랑 무지 친했죠. 수님이랑 안지 15년 정도된것 같네요. 지금 글 쓰면서 사실 수님이라는 호칭 쓰는게 어색하네요 항상 웅수형이라는 말을 했으니까요. 많이 섭섭하네요 저런식으로 댓글을 쓰시다니.
이해는 충분히 합니다. 왜 그러시는지도...
- 그만 끝내시죠 15년동안 알고 지내왔던 세월들을 실례를 들어가며 논쟁하면서 마무리하고는 싶지 않습니다.
부디 건강한 기타계를 이끌어 주시길..
-
관리자의 역할은 회원(특정회원 말고 전체회원)들을 향한
조금의 진심과 애정만 있어도 아주 쉬운 역할인데... 참 아쉽습니다. -
그렇다면 그 점은 오해군요... 수님이 주선한 것이 아니라면 그 점은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부분은
수님이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학생 때나 지금이나 수님을 나쁜 사람으로 보이도록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나쁘지 않은 사람이면 제가 나쁘게 글을 쓴들 그렇게 보이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불필요한 짓을 저는 하지 않습니다.
-
사적이고 감정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하시고, 당사자끼리 e-mail을 통해서 하시면 어떨까요?
클래식기타 사이트 중에서 이곳 만큼 많은 정보를 open해 놓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기타를 접하게 되고, 기타음악을 사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브라만 사이트면 어떻고, 수님 사이트면 어떻습니까?
서로간에 의견 충돌이 좀 있으면 어떻습니까?
제 생각에는 개인적인 문제를 open된 공간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근본적으로 당사자들이 판단하고 자제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 사이트의 운영시스템은 현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남 부동산 집값을 잡겠다고 무리한 대책을 남발해서 오히려 전국의 모든 부동산 가격이 폭등해서
집없는 서민과 1주택 보유자가 더 피해를 보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좋은 정보 나쁜 정보는 네티즌이 선택할 몫입니다.
현재 처럼 국내에서 가장 많은 클래식기타 정보를 제공하는 한 이 사이트는 영원할 것 입니다.
이 사이트 운영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운영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항상 누군가를(익명의 수님 비방자) 저로 오해하시던데...
그건 이제 그만 좀 하세요.
제가 수님한테 그럴 만큼 수님한테 관심이 많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제 나이도 먹어가고 점점 사람 귀한 줄 알만한 나이가 되어
누구와든 잘 지내고 싶어 집니다.
가만 보면 비방한 게 저라고 맘대로 오해하시고 도리어 저를 비난하시던데...
사과하실 것까지야 없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저는 수님 그렇게 안 싫어 합니다... -
일랴나형아 수형아 싸우지 마~
나이 지극히 드셔셔 왜들 그러셔 ㅡㅡ ;
위에 수님이 '일랴냐 형아가 음반만들고 공연하고 그러는걸 장애로할 사람이 아니다.'라는 표현은
수님의 과민한 생각 및 표현이삼. 그부분 일랴냐형아께 반드시 사과해야하삼.
일랴나 엉아도 자신의 기타계의 '오바스러울 정도로의 크나큰 헌신- 매니아 정신의 정수'이
자칫 남에게 이상하게 비춰질 수도 있음에 대해서는 조금 인정하삼.
어떤 좋은 일도 삐딱하게보면 삐딱하게 보이기도 한데 그걸 다 신경쓰면 안될테고
아닌데 그러하다는 것은 오해이니 섭섭하다는 선에서 끝내야하삼. 왜 극단적으로 빠빠이 하삼.
그리고 두리뭉실 그러지 말고 깔 꺼 있으면 확실히 까삼.
아니면 애초에 여기서 그런 얘기를 하질 말든지..
말이란게 무서워 '재 뭐 하나 훔쳐갔어!"하면 그 '뭐'가 '마음'을 훔쳐간건지 "돈'을 훔쳐간건지 모르고
부정적인 분위기에서는 완전 도둑으로 해석하게 되삼.
다들 진정하시고 서로간의 오해 혹은 진실을 인정할건 하면서 푸삼.
옹고집인 소심쟁이 어른들 사이에서 중재하기 참 힘드삼. -
괜히 ㅊㅓ음에 댓글달았다가 두분 마음만 상하게 해드린거 아닌가 몰라요..(아...나 소심한 AB형?? )
다들 마음 푸세요. 잘 읽어보니 서로 오해가 약간 있으신듯 해요.
근데 위에 그모씨가 그모씨 맞삼? 말투는 딱 그분인데....
그분이 오신거인데....
-
그모씨 맞삼.
정도령님 나랑 친하게 지내지 마삼.
측근으로 찍히삼.
-
이젠 그만들 다투시고....익명제니 실명제니 얘기도 그만 했음하네요(그런데 갑자기 '아이디'문제가 왜 불거진거죠??). 그냥 이곳 운영자님이 원하시는대로 하게 냅두셔요. 더 이상은 운영자분의 시각에서 봤을 때 '간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 새로운 사이트를 시작한다면, 이런 곳에 가고싶습니다.
시험 끝난뒤에 찾아가는 동방처럼 편한 곳.
광고하고 싶을 때 당당히 할 수 있는 곳.
부당한 광고에 대해서 항변할 수 있는 곳.
비난과 비평이 혼동되지 않는 곳.
식자, 학자들의 도움말이 잘난체로 매도 당하지 않는 곳.
무엇보다....
권력에의 의지가 없는 곳.
꿈이런가.
-
아래에 그모씨님 글(관리촉구하는)이 사라져버려서 이 글이 생뚱맞게 보이는데요.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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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나옵니다.
"궂이 숨길려고 하면서 정보를 조작하거나 불공정해 보이는 일들이 일어나니까 많은 안티브라만, 안티매냐가
생 기는 겁니다."
궁금하군요 ...어떤 정보를 조작하고 불공정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왜 누구나 할 만한 "타인을 위한 배려와 노력"이 수님한테는 없습니까."
수님은 아주 나쁜사람이군요!
-
==님 죄송~ 제 글은 지운다고 예고하고 쓴 글이라 지웠는데.. 원본은 복사해논게 있어요~
이 글 전에 제 글은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어떤 장치가 필요하다~
일테면 악플 등을 짜를 수 있는~~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 후의 꼬리는 왜 이번 문제를 익명성으로 몰고가려 하는가~ 하지만 관리의 필요성은 동감하나 왜 하필 이때 그말 하는가~ 유닉이 공격받아서 그런가~~ 뭐그런 내용이었죠.
계속 댓구하고 물고늘어지기식 대화가 되는 듯하여 통보한대로 삭제했습니다.
여기 붙이면 넘 길어져요 ㅋ
제 문제 제기에 대한 답이 이 글이라곤 생각 못했네요~ ^^
붙일까요? ㅋ -
일부러 붙일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구요.. 그냥 이글만 본 이들은 조금 다른 의미로 이 글을 받아들일 것 같아 살짝 힌트만 드린거예요. 댓글에 알려졌으니 고려해서 읽으시겠죠. 다들.
그런데 솔직히 아침에 그 글 보고 이렇게 진도나가겠구나 싶었어요. ㅎ
다른 얘기긴한데 약간 희안한 현상은 반에스테반님 측이나 반정보망님측이나(비유임) 전혀 다른 의미로 같은 얘기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댓글들 관찰해보니. ㅎ -
오모씨님에게 기껏 말꼬리나 잡는 사람이 되어 버렸군요.ㅋ
오모씨님 글을 진지하게 읽었기 때문에 진지하게 답글 단 것이었는데
오모씨님은 모든 글이나 답글들을 무조건 시비로 받아들이시는 듯 합니다.
전엔 안 그러셨는데...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헐. 안녕히 주무십시오.
-
아직도 애정이 충만한 분들이 많이들 계시네요..여기사이트에 대해서,,
저는 리플많은 글만보면 오히려 무신경해지는군요... 하나도 잃어보지않아요..
대충 쓱 보고 말지...
애정이 식은게지요.. -
자라보고놀란가슴이되어서....
말려들지않으려는 방어기제가 작용하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안봐.....자세로 임하죠
몰라몰라...신경안써... -
샤콘느님이 애정이 식으면 재미없어요.
나날이 업그레이드되시는거 지켜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ㅋㅋ
과속 금지.. 추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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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많지 않던 한 30 년전에는 교통경찰(있었나 조차도 모르는)도 그리 심하게 단속하지 않았고
신호등도 많지 않았구요.
옛날엔 버스안 기차안 심지어 비행기 안에서도 담배폈는데...
이제는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괜히 죄스런 맘이 들 만큼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은 어림도 없잔아요.
이제 이곳도 이용자가 많을수록 교통정리와 적절한 제제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꽤 오랜동안 지금의 형태로 운영되어 왔지만 얼만큼 이곳의 인터넷 문화가 성숙되어왔는지는
초창기 멤버분들이 더 잘아실거 같아요.
저도 예전부터 운영자의 뜻도 알았고..위에 말씀하신 "호랑이"얘기도 이해는 가나
알맛는 청소도구가 있어야 청소도 잘 되지 않겠어요?
여기저기 물튀기고 난장을 만드는 그런 청소 말구요...
기타바보님께 좋은 청소도구 하나 만들어 달라하세요...오모씨네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