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운동을 안할수는 없고.. 골프가 클래식기타 연주에는 영향이 있을것같은데,
운동하시면서 기타연주하시는분이 있을실텐데 어떠신지요?
혹, 노하우가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운동하시면서 기타연주하시는분이 있을실텐데 어떠신지요?
혹, 노하우가있으시면 알려주세요.
Comment '10'
-
아직까지는 아무 영향이 없네요.......
딱 한가지가 문제가 되긴 하더군요........
연습장에서 연습이 끝나고 나서 보면,
오른손 손톱에 우연치 않게 실금(흠집)이 가는 경우가 한 두 번있었습니다.
결국 이게 화근이 되서 손톱을 짧게 깍은 적이 몇 번 있었죠.........
그 외에는 아무런 문제점을 겪어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왼손그립에 의한 왼손 악력도 강화되는것 같구요,
오른손의 근력도 강화되는 것 같더군요.......
다만, 오십견이나 엘보가 와서 양팔의 자연스러운 이동이 힘들어진다면 모를까
10년을 넘게 기타와 골프를 병행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노하우라고 할 것 까지야 없겠습니다만,
무리하지 않는 좋은 자세로 연습한다면야 무슨 문제야 있겠습니까? ^^
저는 구력 10년에 핸디14정도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
David Russell도 golf 많이 함니다.
-
운동안하고 기타만 치면 몸 삭습니다...ㅋ
고철됩니다.
컨디션증진을 위하여..
단 골프는 반쪽짜리 운동이므로 운동전후 반드시 정리운동이 필요합니다.
좌우허리 발란스를 위하여... -
별영향이 없다니 다행이군요^^
저는 운동시작한지는 13년째 됐는데 하다않하다 하니 늘지않습니다.
기타바보님! 한번하시죠^^ -
손가락 힘을 기르기 위해 볼링을 쳐야 한다는!
(모든 기타인을 볼링시켜 나 혼자 살아남자! 흐흐 ) -
그립을 놓치지않을정도로 가볍게 잡고 스윙을 해야하는데 초보때는 그립을 꽉잡게되니
손가락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주로 세번째 손가락에 협착성건막염(trigger finger)이 잘발생하는것 같습니다.
그런상태에선 기타치기에 좀 지장이 있겠지요.
뭐든지 무리하면 문제가 생기는가 봅니다.
저는 초보단계지만 연습별로 안하니 아직 괜찮습니다.
골프고수분들은 연습많이해도 기타연주에 아무 지장이 없으시겠지요...^^ -
저는 골프를 안치기는 하지만, 운동 강도가 좀 너무 낮지 않나 싶습니다. 나름 빠져드는 걸 보니 재미는 있는 모양이지만... 체력이 증진될 정도가 되려면 그거보단 좀 더 강도가 있는 운동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
볼링, 농구 등등은 기타인에게 금기시되는 종목들이지요~
-
잘은 모르지만, 골프는 운동량은 별로고 관절과 인대 등에 과격한 스트레스를 준다고 들은 적이 있었어요.
그 정도 걷기로는 양과 질에 있어서 유산소운동이라할만할 것이 없고(더 빠른 속도로 40분 이상, 일주일 4회 이상 정도는 되어야), 스윙할 때 관절에 가해지는 비틀리는 힘이 꽤 무리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뭐 재미는 있다고 하더라고요. 기타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물리적인 신체적인 도움보다는 해가 더 있는 것 같고(제 선입관일 수 있음), 정신적으로 즐기다보면, 그 부분에선 득도 있겠죠.
특별히 하고 싶은 운동은 제겐 아닌 것 같아요.. 아 돈 없어서. 그런 것도 있고..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라켓이나 클럽을 잡고 연습하면 보통 2시간정도인데 이정도 하고나면 손아귀가 뻣뻣해지는 느낌이죠
손가락별로 나누어 섬세하게 움직여야하는 기타와 손,손목,팔굼치,어깨로 이어지는
굵은 힘과 라인을 유지해야는 골프와 테니스,,,,,,,팔 근육의 움직임도 전혀 다르고,,,,
해부학적으로, 과학적 메카니즘으로 분석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