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많은 리플리 달렸습니다.
제가 문제를 제기했던 기타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2005년기준
앙헬 베니또 아구아도 : 3000유로
모레노+베니또 : 6000유로
2007년기준
앙헬베니또 : 4800유로 조만간 5000유로로 반올림할 예정
모레노+베니또 : 더이상 만들지 않음. 이유는 제작가가 생각하기에 프랑스방식이고 소리가 답답해서 맘에 안드는 모델. 주문하면 6000유로에 만들어줌. 가격 인상한적이나 인상계획은 전혀 없음.
베니또는 철칙상
현재 주문하면 내년2월에 기타를 받을 수 있음.
예전이나 지금이나 스페셜모델은 없음. 제작가는 모레노+베니또 기타를 맘에 안들어함.
몇가지 정확한 표현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아래에 설명을 달아봅니다.
"제가 가져온 아구아도의 모델이 최근에는 대폭 올라서 제가 Old &New에 올린 가격으로는 자선 사업가가 아닌이상 도저히 살수도 업습니다. (원가개념 포함)"
6000유로(악기가격) + 2000유로(교통비) + 2000유로(마진) = 10000유로
베니또라는 아이디로 올리신분이 말씀하신
"오직 베니또 모델로 뒷판/옆판을 스프르스+로즈우드 이중판으로 만든것이 9,000 유로라고 했으며 주문해야 한답니다."
실제로 공방에 다녀오신게 맞으신지???
"제가 제시한 10,000유로는 현재 오른 가격기준으로 한다면 두번 다시 이 가격으로는 국내에 가지고 오기는 힘든 가격이지요."
과거에도 지금도 오른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올릴계획은 없습니다.
"이 가격은 오르기 이전에 계약금으로 일부 치루어 놓았다가 가져온것이라 그나마 10,000유로선에서 받으면 적절한 가격이라 생각 합니다. 또한 돈이 있다고 언제든지 살수 없다는것은 가격 책정에 전혀 고려 하지도 않는가요? 6개월 1년씩 기다려야 받을수 있는 10,000원짜리와 언제든지 살수 있는 10,000짜리의 원가 개념이 똑 같을수는 없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베니또나 다른 여타 유럽의 제작가들은 절대 계약금을 받는 일이 없습니다. 베니또도 절대 계약금은 받지 않습니다. 게다가 언제든지 기타를 주문할수 있고 만들어줄수 있으며 길어야 1년이면 기타를 받을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반복 강조 하지만 이정도의 스페셜한 악기는 현재의 오른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면 (주문을 받아서 가져 온다면) 다음에는 2000유로 정도의 인상 요인이 생길 가는성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오른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올릴계획은 없습니다.
"제가 가져온 모델은 그러니까 앙헬 베니또 아구아도가 호세 미겔 모레노와 결별하기 직전의 마지막무렵에 나온 모델이고 제가 편의상 스페셜급이라고 표현을 했었고 이는 제작가도 티켙에 특별한 표기는 없으나 매우 스페셜한 모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베니또의 티켙만 붙는것과는 분명히 다른 그 상급의 모델인것이고 가격도 베니또의 노멀한 콬서트 모델보다 두배가 더 비싼것은 애초에 글을 올린 정보망도 알고 있을텐데 동문서답하듯이 논쟁을 계속하려는 이유가 무엇이지요?"
2005년 가격기준으로 2배가 맞습니다.(베니또 3000유로, 모레노+베니또 6000유로) 그러나 제작가에게는 스페셜한 모델이 아닙니다.
"앙헬베니또의 노멀한 콘서트 모델과 이 상급의 스페셜한 모델의 확연한 소리 성능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한다면 이 정도의 명기를 가질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콘서트급과 스페셜한 모델이란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앙헬베니또의 노멀한 콘서트가 있고 -이는 정의의 사도들께서 거의 90% 가까운 가격을 올려 주었고
(4500-5000유로) 제가 가져온것은 제작가가 편의상 매우 스페셜한 모델이라고 부르는 그러니까 모레노와 결별하기 직전 무렵에 만든 것입니다 이미 저 위에서 베니또의 노멀한 콘서트급보다 약 두배가 되는 가격 입니다."
기타를 구입한 2005년 기준으로 합작모델이 베니또의 모델보다 2배 비싼건 사실입니다.
Angel Benito Aguado
Tel. 34 91 446 1890
제 말에 거짓이 있는지의 여부는 직접 전화로 확인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