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님 이제 들어 가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kevinguita입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를 잡아 하우저 3세  기타도 보고 듣고 쳐보고 이렇게 들어 갑니다.
기타매니아에서 들어 보던 여러 아이디분들을 보게 되어 무척 반가왔읍니다.
글로만 어떠한 분인가 상상하였는데 그리고 우리 후배 은미양도 그 자리에서 보고 글로 듣고 홈피만 감상하였던 고정석님도 뵙고요, 참 고정석님의 동아리선배님이 미국에 있는 저희 합주단에 계셔서 서로 연결 드릴수 있어서 더욱 좋았구요, 그 밖에 여러 기타매니아님들을 뵈었고 따로이 강우식박사님, 신경숙 선배님,코아트의 서윤일, 채문식씨  디자인 기타의 정광교씨를 비롯하여 많은 기타인들을 만났던 것 같네여.
물론 제가 사랑하는 강클연들도 많이 만났지요...................
이제 거의 밤 12시 내일이 되어가네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비행장으로 가서 떠나야 합니다.
비록 많은 분들께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는 못하고 가지만 만나 뵈어서 좋았으며 안녕히들 계시고 열심히 기타치시고 좋은 성과들을 얻으시기를 바라며 이만 들어갑니다.
참 수님, 조국건씨께 보내는 물건 잘 받아 보았으며 저에게 주시는 선물 또한 감사합니다.
사실 국내 연주자들의 음반은 없었는데 잘 듣겠읍니다.
그럼, 수님 안녕히 계시고요, 그 밖에 모든 기타 매니아, 애호가님 모두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