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p.s로 기타줄사고 갈아주는 곳은 어디에 있습니다

서울에 살고요 서초초 쪽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2주 전이 가장 좋다고 어디서 주어 들은 적이 있습니다. 기타 줄 가는 것은 아주 쉬우니 직접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기타줄을 갈 줄 아는 것도 기타에 대한 애정이고 또한 기타를 이해하는것과 상관이 있으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기타줄 가는 법을 자기것으로 어서 만드시길 바랍니다

8개월동안 줄을 쓰셨다니 너무 오래 쓰신듯 하네요,,,,,,줄교체시기는 연습량과 관계있는데요,,,,
연주나 연습을 가끔씩하신다면 몇개월 줄 안갈아도 쓸만하고요, 매일 연습하신다면 보통 한달정도면
줄교체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3주정도에 교체합니다. 연주회전의 줄교체는 경험상 3일전이
가장 좋습니다. 줄이 늘어나는것도 어느정도 안정되고 새줄이 최상의 소리를 내어 주니까요...

줄은 여기가 젤 저렴하고 많은 종류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줄 갈아주는곳은 아마 없을겁니다.
한번만 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한번 직접 해보세요
http://www.sangolstrings.com/index.php

튜닝에 자신있다면 3일전쯤에 갈아주시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3일전쯤에 교체한후 한 10번정도 튜닝을 하면 어느정도 줄이 안정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물론 갈자마자 한시간동안 거의 10번은 튜닝해야될듯이여)

연주회전 바로 튜닝하고 곡 끝나고 튜닝하고 곡 끝나고 튜닝하고...

쓰고나니 다크쌍칼님도 3일전으로 하셨군요.

근데 3일전에 갈고 처음만 튜닝하고 3일후에 쓰면 줄이 또 팍팍 늘어나니....

3일전쯤에 갈고 10번정도는 튜닝을 해야될듯합니다.(계속 음이 떨어지니 계속 올려줘야죠~~)

사람마다 다르지만 연주바로 직전에 가는 연주가도 봤구요. 그날 아침에 가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근데 대부분 연주회 전날에 가는거 같더라구요.
특히나 왼손에 땀이 많은 연주자 같은 경우는 4,5,6번줄이 금새 먹먹해진다고 줄끼고도 오래 못쓴다고 합니다.
머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까...
보통 아마추어 같은 경우는 줄 늘어나는거 생각해서 2~3일전쯤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죽어라 기타 연습안하는 후배들에겐 일주일전에 갈라고 그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