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십니까? 정호정입니다.^^
요새는 거의 눈팅만 하는 수준이라... 글도 잘 안남기고 걍 글만보고 가게 되네요.
제목에서 대충 눈치들 채셨을수도 있겠지만...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이성우 선생님께서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내용은 대문에 있으니깐 여기로 가서 확인하시면 될거 같구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1&no=1388
먼저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전 음악과는 전혀 상관없는 토목구조물설계를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어떤분에게도 레슨을 받은적도 없고, 누구와도 이해 관계가 얽혀있지 않은 혼자서 기타가 좋아라 이리저리 날뛰고 댕기는 넘입니다.^^
클래식시장에서 클래식기타가 자치하는 포션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음반의 발매가 기타음악의 발전에 얼마나 소금같은 역할을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기타문화는 연주하시는 분들보단 그 연주를 들어주는 우리 매니아층에서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지인이라서, 제자라서, 아니면 득실을 따져서 음반이나 티켓을 팔아주거나 해서는 음악을 만드시는 분들도 그렇고 그 음악을 즐기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음반한장 15,000원정도 연주회한번 20,000원정도...
친구들이랑 술한잔하면 최소 이정도의 금액이 들어갑니다.
한잔 할거 줄이고 여러분들께서 음반도 많이 구입하시고 연주회도 많이 찾아주신다면 더 나은 기타문화 형성에 앞장서시는 거라 생각하시고 실천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머 주제넘게 글을쓴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항상 국내에 음반이나 연주회가 있을때마다 드는 생각이라 이성우선생님 음반을 계기로 또한번 주저리주저리 말씀드렸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요새는 거의 눈팅만 하는 수준이라... 글도 잘 안남기고 걍 글만보고 가게 되네요.
제목에서 대충 눈치들 채셨을수도 있겠지만...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이성우 선생님께서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내용은 대문에 있으니깐 여기로 가서 확인하시면 될거 같구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1&no=1388
먼저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전 음악과는 전혀 상관없는 토목구조물설계를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어떤분에게도 레슨을 받은적도 없고, 누구와도 이해 관계가 얽혀있지 않은 혼자서 기타가 좋아라 이리저리 날뛰고 댕기는 넘입니다.^^
클래식시장에서 클래식기타가 자치하는 포션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음반의 발매가 기타음악의 발전에 얼마나 소금같은 역할을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기타문화는 연주하시는 분들보단 그 연주를 들어주는 우리 매니아층에서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지인이라서, 제자라서, 아니면 득실을 따져서 음반이나 티켓을 팔아주거나 해서는 음악을 만드시는 분들도 그렇고 그 음악을 즐기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음반한장 15,000원정도 연주회한번 20,000원정도...
친구들이랑 술한잔하면 최소 이정도의 금액이 들어갑니다.
한잔 할거 줄이고 여러분들께서 음반도 많이 구입하시고 연주회도 많이 찾아주신다면 더 나은 기타문화 형성에 앞장서시는 거라 생각하시고 실천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머 주제넘게 글을쓴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항상 국내에 음반이나 연주회가 있을때마다 드는 생각이라 이성우선생님 음반을 계기로 또한번 주저리주저리 말씀드렸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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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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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시장 구조 논리로 돌아가는 부면도 있겠죠. 뛰어난 연주자가 "장사"도 잘 된고, 뛰어난 악기 제작자가 "장사"도 잘 된다 정도이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최소한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