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7.03.29 14:43
[re] Shedd Aquarium - Chicago.
(*.57.19.56) 조회 수 3839 댓글 8
> Shedd Aquarium에 같다왔슴다.
>한시간반이나 밖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얼어 죽는줄 알았음다....으~(45F + 강바람= 32F정도)
>여기는 지금 스프링(봄)방학이라서 제딸이 어찌나 여행을 가자고 졸으든지....ㅋㅋ
>결국 저의 사업스케줄때문에 당일치기 수족관구경으로 떼움을.....ㅋㅋㅋ.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ㅋㅋ
추워서 어금니 물고......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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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째 이리 사람이 변함이 없누...25년전이랑 정말 똑 같네 똑 같에...근데 형 장갈 너무 잘 간거 아뉴?...형 기타 소리에 반해서 지금도 형수님은 속으론 ' 어이구~ 이놈의 기타 땜씨...내 눈에 귀신이 쒸었지 으흑흑...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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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것은 다 가지고 계시네여...
가족과 전원주택과 멋진도시 그리고 연주...또 가까운 조깅코스 -
수족관 사진 많이 찍었는데 ...유리어항을 반사하는 빛땀시 사진을 하나도 못건졌음다...크~죄송...
아이모레스님께선 하시는 사업이 의류계통?? 아니면...감기약 제조업!!????....ㅋㅋ
왕아 니형수는 내가 치는 기타소리에 반한게 아니고 나의 사나이다운 모습에 반했데이....^^
근데 사진을 가만히 보니....어떤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한테 납치되어 억지로 사진찍힘을 당하는듯....캬캬캬
시카고 사진 자주 올리겠슴다.... -
Jason님 혹시 그 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수족관 생각하면 그 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웃기게 생긴 대빵 덩치큰 민물 거북이ㅋㅋ.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바위덩어리인줄 알죠. 그 넘은 도대체 움질이질 않아 수족관 직원들도 그 넘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한 번은 기어이 그 넘 움직이는 모습을 함 보고자 하루종일 버티고 서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결과는 나의 승ㅋㅋ 지금도 그 넘 생각만 하면 웃음이 절로 남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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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님 카리스마도 보통이 넘으시겠는걸요? ㅋㅋ...근데 행님아~ 사나이 다운 모습에 반했다고 하자고 지금 행수님 여꾸리 꾹꾹 눈지르고 잇는거 다 보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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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닮으셨어요 ... 말씀하신데로 좀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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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거북이는 큰놈은 없었구요...용왕의사신 바다거북은 꽤큰놈이 있는데
크기가 한..기타몸통 4대정도크기...
그 미국 동물세상에서 나온 스티브라는 일명악어 사냥꾼을 한침에 죽였던 큰 가오리도 몇마리 있더군요...
전설에 나오는 용 하고 똑같이 생긴 해마도 있고요...좌우튼 무지 많아여.....
근데 저는 물고기를 보면서 솔직히 회 생각이 나서리... "" 저놈은 회를 떠서 먹으면 맛있을까? ""
생각하느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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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옷차림이... 아름다운 사람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네요...^^
하지만... 남자는 역시 좀 우중충해야 제격인 것 같아요...^^
ㅋㅋㅋ... 남자가 화사하면... 좀 그렇죠??^^
암튼 저는 춥다니까 쬐게 부럽습니다... 쌍파울로는 지금 조금
선선해야 하는데... 올해는 여름이 너무 길게 지속되고 있네요...
윤달이 꼈니 어쩌니 하는데... 제 직업상 지금 추워야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