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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작은데 표준 사이즈의 기타를 사는것과
손크기에 맞추어 작은 사이즈의 기타를 사는것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손크기에 맞추어 작은 사이즈의 기타를 사는것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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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크기에따라 달라지겠지요.
여성도 아주 작지않으면 표준사이즈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테크닉의 대가 예페스도 손이 작은데 10현기타까지 연주하는 것을 보면 노력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너무 작으면 표준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가 적합하겠지요.
저도 손 작은편이데 현장 650mm,너트폭 54mm 기타 사용하고 있는데 불편한것 못느낍니다. -
작은 손에 대한 고민은 자주 이 사이트에 올려지는군요.
제 생각은 손 크기에 맞는 기타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신의 손크기가 표준보다 얼마나 작은지 정확히 아셔야 할 것 같군요. 표준 현장 650mm는 기타가 원래 생겨난 서양 사람들 손 크기에 맞춰서 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짧은 손가락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잡을 수 없는 운지가 많습니다. 일반인 보다 손이 작으면서 표준현장의 기타를 사용하는 유명한 프로연주자가 있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도 손이 작아서 기타를 포기했다가 630mm 현장의 기타로 다시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기타에 대한 소리, 음량의 문제는 제작자님들이 해결해 주셔야 할 문제이고 현재 많이 해결됬다고 생각합니다.
찜질방에 올려놓은 630mm 기타로 연주한 곡 Le Premier Pas (첫발자욱)을 참고로 한번 들어보세요. -
아마추어라면 손에 맞는 사이즈 기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음량과 원달성의 문제가 있다고 하나 아마추어가 무대에 서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혼자나 동호인 끼리 즐기고 기타매니아에 녹음해서 올릴려면 치기편한 기타로 삑사리 적게 연주하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지않을까요?
현장이 짧은 기타는 대부분 주문제작이라 예산의 문제가 있지만 제의견은 기타 편하게 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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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님들의 노하우로 어지간히 카바가 되는 부분일듯한 생각이 드네요.
제작자님들의 노하우라는게 꽤 심도있는 기술같아요.
또한, 제 생각에는 음량만 크다고 좋은게 아닌것 같아요.
그보다는 원달력과 음색,발란스 등 그리고 다른 요소들이 훨씬더 표현력에 힘을 더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음량큰 악기가 멋 없이 소리만 큰 경우가 많더라구요..
감성을 받아주기 힘들 정도로요.. 물론 연주능력도 감안해야겠지만요.
현장줄임에 있어서 음량을 생각하시는데에,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