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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7.03.21 22:49

그냥 막....

(*.57.5.247) 조회 수 4339 댓글 18
노래듣다가 눈물날라하네요...

야마시타 선생의 연주를 보고있는데...

정말 저런사람하고 내가 같은 하늘에 살고있다는 생각에 막 감동이 됩니다..

la boda de luise alonso?  와...기메네즈 란 분이 작곡하신건가요?

아니 그럼 그분도 이걸 칠줄아신단 얘기아녜요;;

정말 세상은 넓고...괴물들은 많네요...(야마시타님 별명이 괴물이라면서요?)


저도 수년간 기타를 치고 수많은 연주곡들을 들어봤지만...

나참 이런 감동은 흔치않네요....


기타 처음시작할때 스팅의 shape of my heart 악보를 보곤

'이건 뭔가 잘못그려진거다 . 사람의 손이 이런걸 어떻게 치느냐-_-' 라고 생각을 했었죠..

로망스악보를 보고는 이것만치고 기타를 접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시각이 짧았던때라 모든것이 신기하고 모든것이 어렵고 모든것이 거대한 산처럼 보였지만

시각이 높아진 지금은 그런 감동이 없을줄알았는데...


야마시타님은 도저히....휴 저에게 또다른 거대한 산을 보여주네요-

그냥 막 정말 대단합니다....


전람회의 그림?? 이것도 들어봐야겠네요...

Comment '18'
  • 야마시타 2007.03.21 22:53 (*.79.99.207)
    제가 오늘 예전에 다니던 기타 선생님을 만났는데요..

    그 분이 야마시타를 보고 기타치는 기계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게 마냥 좋은 의미가 아니라

    운지 같은거 잘 잡고, 손 빠르기 굉장하지만.

    감동을 전해주진 못한다....

    그러시더라구요.

    뭐, 기타리스트 좋아하고 싫어하는건 백프로 주관적인거니.

    신경쓰진 마시구요

    그냥 잡담이었답니다~~~^ㅡㅡ^
  • 라미레즈 2007.03.21 23:01 (*.57.5.247)
    그럼 감동을 받은 전 뭐죠-ㅁ-?? 실컷 감동받았다고 글 썻는데;;;;;

    전람회의 그림이 또 찾을라니 안보이네요..;; 있으신분은 조금 올려주시길-

    그렇다고 야마시타선생이 나쁘다느 말씀은 아니죠? 아하하;;;
  • 야마시타 2007.03.21 23:05 (*.79.99.207)
    그럼요..;; 싫은건 백프로 만프로 아니죠 ㅋㅋㅋ

    제 표현이 좀 거칠었던거 같네요;;ㅋㅋ

    야마시타 치는거 보면 정말.....사람의 한계라는건 없나보다라는걸 느낀답니다
  • 니슉아 2007.03.22 00:08 (*.118.13.106)
    운지 잡는거 손 빠르기에 홀리면 감동은 멀어진다에 백만표~
    감동은 받는 사람의 몫...
    따라서 라미레즈님은 활짝 열린 마음을 가지신 분?! ^^
  • ㅇㄹ 2007.03.22 00:18 (*.159.100.90)
    전 야마시타의 전람회의 그림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적이었는데...감동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니까..
    너무 한쪽의 감동만 생각해서 말씀하신것 같네요...
    아무튼 야마시타의 전람회의 그림.
    기타로 그렇게 스케일이 크고
    화려하고 웅장하고 정열적인 광기어린 연주는 처음 봤습니다..
    특히 동영상 마지막 피날레는 정말 쵝오..
  • e 2007.03.22 09:08 (*.243.61.10)
    기타와 함께 춤을 추는 듯한....느낌!
  • jade 2007.03.22 15:47 (*.228.173.33)
    야마시타의 연주를 보면 극단적 흑백논리에 가득찬 평가가 항상 마음속에 혼돈을 불러옵니다.

    우선은, 너무나 초인간적이고 기계적이기 때문에 감동적일래야 감동적일 수가 없겠구나............
    서정적이고 적당한 여유가 존재하는 시간을 담고 있는 곡이 아닌 이상,
    스피드만 존재하며 기계적이고 엽기적인 손놀림만이 가득한 악보를 펼쳐야 한다면,
    어느 누가 연주한다 한들 이건 정말이지 감동적일 수가 없겠구나.......라는 생각과!!!!!!!

    어차피 이런 곡(?)이라면, 이런 콩나물 대가리에서는 이러한 연주가 가장 감동적인거구나~라는 생각.....
    사실, 들어본 연주라고는 야마시따 밖에는 없으니~~^^,
    세간에 야마시따가 아니면 연주할 수 없는 곡이라고 들 하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저 같은 무뢰한에게도 감동적이라고 할 만한 전람회의 그림을 들어본 적이 없으니,
    뭐라고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후후~

    최근 본 비디오를 보면 갈리나 베일이라는 우크라이나 태생 영국국적의 여류 기타리스트......
    이 기타리스트가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하더군요........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이유(?)라면 모를까, 야마시따의 그것과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결국 첫번째 이유인가요? ^^)

    하지만, 저는 전람회의 그림.... 감동먹었습니다.........충분히~~
    감동적이었던 이유는 결국 이러했습니다......

    역시 야마시따라는 생각에서.........

    그리고, 전혀 하나도 감동적이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전람회의 그림을 많은 대가들의 감동적인 여러 연주로 많이 비교 평가해 볼 수 없었다는 생각에서.............

    그리고, 제가 야마시따의 연주만으로 감동적이었다 아니었다라고 판단하기에는 아직은 그렇기에..........

    마지막으로는, 그래도 야마시따의 연주는 최소한 저에게는 감동적이었기에...............

  • 소품 2007.03.22 18:19 (*.105.175.154)
    일단 어느누구나의 연주에 감동을 받을 수 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마시타의 연주를 보면 누구나 다 대단한 테크닉의 소유자라고합니다.

    결국 누구도 못가지고있는 평가를 받고있는 것이죠.

    존윌리암스의 연주에 감동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느낌이없는 사람도있습니다.

    일단 야마시타는 존윌리암스가 칠수있는 곡은 다 친다고 보면 되지만 존윌리암스는 야마시타의 버전을 칠래야 칠수가없는 버전이 많죠. (뭐 존윌리암스으 음색과 그런거는 열외로해야합니다. 어차피 야마시타의 버전은 야마시타 버전이니... 그럼 템포도 열외로해야된다고요?ㅋㅋ)

    감동? 그건 주관적인 것으로...

    저 역시 야마시타의 연주에 감동을 받는경우는 많지않지만 경악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존윌리암스나 세고비아한테서는 감동도 경악도 느끼지 못하죠.
    (물론 들어본 곡이 많지 않으니.. 하지만 야마시타에게선 더 조금 들어봤는데도 느낍니다^^)

    제가 감동을 받은 연주는 러셀의 "최후의 트레몰로" 빼빼의 "사랑의로망스" 야마시타의 "대서곡" 신이치의 "대성당" 정도 됩니다.

    야마시타의 날카로운 손톱냄세나는 음색이 감동을 못준다는 편견을 버려야 될듯하네요.

    강력한 헬로윈의 "하우메니티얼즈"는 저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준 음악입니다.

    그냥 메탈에 관심없는 사람이 듣는다면...

    쓰레기같은 소음에 불과합니다.

    진짜 무식하게 부벼되는 디스토션사운드의 트윈기타와 다듬어지지않은 듯한 카이한센의 지저분한 목소리.. 무식하게 몰아부치는 투베이스드러밍.....

    전 항상 말합니다.

    강력한 메탈을 듣고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서 음악을 논하지말라~

    말랑말랑한 듣기좋은 음색만 들을 줄아는 귀로~~

    음악을 논하지말라~

    (물론 상당히 오바죠~ㅋ 음악은 자체를 논할 필요도 없는 것이니... 근데 논하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말합니다.)

    메탈 듣고오라고~ㅋㅋ


    오늘 기타매니아에 오래있네요~ㅋㅋ

  • ㅇㄹ 2007.03.22 18:33 (*.159.100.90)
    갈리나 베일 연주는 유튜브에 키에프의 대문 만 있던데..
    그것도 야마시타랑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던데요...
    속도도 느리고 여자연주자라 그런지 힘도 많이 딸리는것 같고..
    제 귀가 이상한 건지 몰라도요...
    혹시 전곡 완주 했습니까?
  • ㅁㄱ 2007.03.22 19:10 (*.248.13.22)
    메탈을 듣고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음악을 논하지 못하면
    짜장면 먹고 맛있는줄 모르는 사람은 음식에 대해 논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카이한센은 보컬이 아니고 기탄데요.....
  • 소품 2007.03.22 23:43 (*.212.42.207)
    ㅋㅋㅋ 헬로윈 초창기엔 카이한센이 보컬+기타였어요~

    미국 진출할려고 미하일키스케를 영입하면서 키퍼오브세븐키스 앨범을 낸거고여~

    그리고 감마레이에서도 기타+보컬을 합니다^^

    물론 거기서도 랄프쉬퍼스가 보컬이었고 카이는 기타를 전담했지만 지금은(몇년전 현재진행형까지는 잘 모르겠군요.) 보컬 & 기타입니다^^

    물론 기타 & 보컬도 쵝오지만 작곡으로도 쵝오의 뮤지션이기도하죠~

    하우메니티얼즈는 카이한센이 보컬&기타일때 부르던 노래에요~

    위에 물론 상당히 오바죠~ㅋ 라는 글도 읽어주세용~ㅋ
  • loboskim 2007.03.22 23:51 (*.83.155.222)
    저도 고딩때...하우메니티얼즈릉 듣고 무지 감동받았죠^^근데 미하일 키스케가 불렀던
    live in u.k 가 원곡 카이한센보다 더 멋지더라구요.ㅋㅋ 그때 느낀거는.....................
    기타쟁이는 그냥 기타치자..ㅋㅋㅋ 그래서 저도 노래 못하는 기타쟁이가 됐답니다.ㅠ.ㅠ
    그때...열심히 노래도 부를걸............ㅠ.ㅠ
  • 소품 2007.03.23 00:42 (*.212.42.207)
    전 키스케의 목소리도 좋지만...
    남들이 무시하는 아마추어틱한 음색이라는 카이한센의 순수하고 거친 보이스컬러가 좋더군요.
    물론 헬로윈 2기(?)의 5인조 라인업으로 성공한 아원아웃, 어테일댓워즌라잇등 도 쵝오인건....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싸대기(?)겠지만...
    그래도 카이한센이 노래하던 당시의 노래가 가장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고가~ 메탈인베이러~~ 등...
    정말 잘 들어보면 그냥 무식한 디스트사운드인데 그 안에 보일듯 들릴듯 한 선율과~~
    카이한센의 거칠고 야성적이면서도 어린 울부짖는 듯한 보이스컬러~~

    역시 쵝오죠~

    이거 기타매니아에 갑자기 헬로윈이...

    사실 요즘 어디가서 헬로윈 이야기할곳도없어요~

    90년대말에 스칼럽이 건전 할 당시 음악방에서 정말...

    요즘은 어떤 채팅방도 다 작업방이니 (다방이 없어져서 그런가?...ㅋㅋ)
  • 라미레즈 2007.03.23 10:45 (*.57.5.247)
    저도 클래식 넘어오기전에는 락 메탈에 미쳐있었죠-

    마릴린맨슨.린킨 팍, 콘, 슬립낫, RATM. 림프비즈킷, 물론 할로윈도 엄청 불러댔구요-

    근데 언젠가부터인가 클래식으로 넘어오드라구요;;;
    메탈리카와 롤링..레드제플린..그리고 모든 뮤지션들이 그러했던것처럼....

    나중엔 재즈로 넘어갈듯;;
    지금은 라디오헤드와 뮤즈...비교적 약한(?)노래를 듣고있죠-
  • 소품 2007.03.23 17:24 (*.105.175.154)
    모든 뮤지션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양음악하는 분들중엔 새로운 음악을 찾기위해 동양음악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재즈로의 전환은 새로움이죠^^

    하지만 20세기에 재즈도 한간에선 바닥낫다고 할정도로 테마가없어져..

    완성도 높은 클래식을 재즈화시키는 작업도 많았죠.

    클래식에선 금기시했고 불협에 불협화음이라는 것들을 화음으로 올려놓은 재즈라 훨씬 폭넓은 음악세계를 펼칠수는 있지만..

    재즈의 가장 큰 장점인 즉흥곡은 바로 즉흥적으로 사라지는 곡들을 양산했죠.

    전 클래식기타를 한 이유는 클래식중에 쇼팽을 좋아했고...
    서정적인 화음이 좋아서였죠.
    사랑의 로망스를 비롯해서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두가지가있는데..
    한가지는 생략하고...ㅋㅋ

    다른 한가지는 헤비메탈을 너무 듣다보니 난청이 심해져서..
    (기본적으로 9.5단으로 볼륨을 높고 하루 3시간은 스트레이트로 들어줘야~)
    정서순화 차원으로 선택한 것이기도하죠.
    90년도부터 헬로윈을 좋아했으니 지금 17년이 됬지만..
    역시 저에게 쵝오의 음악은 헬로윈입니다.

    그리고 40년 역사의 스콜피온스는 아직도 헤비메탈을 하고 있어요~

    근데 열거하신 그룹과 헬로윈은 정말 동떨어진 세계의 음악을 섭렵하셨군요.
    헬로윈 빼고 제가 전부 좋아하지 않는 그룹들이군요.ㅋㅋ

    물론 메탈리카는 어느정도 좋아하고 롤링스톤과 레드재플린(사실 70년대 이전의 락은 그다지 땡기진 않더군요.)
  • 샤콘느1004 2007.03.23 18:24 (*.216.43.21)
    저의 음악적 취향 변화

    댄스(중고딩)- 발라드 - 롹 - 메탈 - 뉴에이지.재즈 - 클래식기타 .............온리 클래식 기타...

    메탈리카 전집가지고있고 스매싱펌킨스 데프레파드 펜테라 파이어 하우스도 소프트해서 좋고

    헬로윈은 어 테일..댓,.. 이곡밖에 모르고

    레인보우,스틸하트.레드제플린.미스터빅.본조비.스트라토바리우스.윙어.블러.

    무엇보다 퀸을 좋아했죠..퀸을 빼놓을수없네 정말..

    그리고 비틀즈도...사이먼가펑클도.. 존덴버..엘튼존도... 요즘은 왜 안듣는지 ㅋ
  • 샤콘느1004 2007.03.23 18:31 (*.216.43.21)
    아참 메탈 좋아하시면 프로디지도 한번들어보세요
    이게 어디 장르인지... 메탈은 아닙니다만 사운드강력하고 랩퍼들인거 같은데 영화음악에 삽입많이되더군요
    메트릭스에도 나오고

    정말 짜증날때는 프로디지의 곡들을 이빠이 틀어놓고 드라이브합니다.
    더 심할땐 펜테라의 곡들을...
    하기야 요즘은 이럴 시간도 없네 예전 얘기죠
  • 라미레즈 2007.03.24 00:19 (*.57.5.247)
    제 닉넴 라미레즈도 마릴린맨슨 이란 밴드의 베이시스트이랍니다 언제부턴가 닉네임이 되버렸어요 ㅋ

    저도 오만가지 노래다들어요 다 좋자나요^^

    모두들 정말 신경쓰고 고대하면서 만든음악이고...모든걸 쥐어짜서 만든 노래일텐데..

    근데 한국노래는 안들어요-

    너무 날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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