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의 그림에 반한 게 아니라,
제이슨님의 '마야 데 고야' 연주에 뿅~~~~ 가버린 어떤 모모씨^^가
제이슨님 연주 -그 이미지를 형상화 시킬 수 있는 詩句를 찾다가
세계의 명시 중에 문득 이 詩가 떠올라 옛 시집을 찾아서
제이슨님의 연주를 깔고 한번 읊어 봤는데, 쬐그만 핀 마이크뿐이라
낭송이 되지 못하고 그만 딱딱한 낭독이 되고 말았네요~^^*
제이슨님의 멋진 연주를 최대한 살리려고, 모모씨 낭독보다 연주 볼륨을
오히려 조금 더 증폭시켜 믹스한 결과 음원 손상이 되지나 않았는지..
그리고 허락 없이 음원을 사용한 점.. 너그러이 양해바랍니다 제이슨님~ ^.-
그런데~ 오늘의 퀴즈는~ ↓
이 詩는 누가 지었을까요? 그리고 詩題는 뭘까요?
P.S.
혹시나~ 이 詩를 낭독한 모모씨 목소릴 듣고 누군지 아시는 분은,
걍 모르는 척 해 주세여~ 서로 괜히 쑥스러울 테니깐, 앞으로도 계속~~ㅋㅋ
↓카나의 혼인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