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중해의 북 싸이프러스의 Eastern Mediterranean University (EMU) 에서 클래식 기타 교수로 재직중인 민현진이라 함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입학, 편입)라 생각되어 글을 씀니다. 현재, EMU에는 영국 런던의 Royal Academy of Music의 바이올린 교수님이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 마테야 마린코비치 (Mateja Marinkovic)교수가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사사중임니다. (http://brahms.emu.edu.tr/music/dept/marinkovic.htm)
또한 첼로교수는 줄리아드출신의 벨기에 첼리스트, 니콜라 델레타일레 (Nicolas Deletaille) (http://www.nicolasdeletaille.com) 교수가 작년에 새로 오셨음니다. 멘델스존 앙상블 (http://mendelssohnensemble.site.voila.fr/index1.htm) 첼리스트로도 활동하시는 실력파임니다.
피아노에는 러시아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알렉산더 메카에프 교수와( http://amekaev.com ), 미국인 피아니스트인 Dr. Marc Heeg교수가 (http://brahms.emu.edu.tr/music/dept/marc.htm) 재직중임니다. 작곡은 실력있는 분을 초빙할 예정임니다.
특히 이곳 학비(학생회비, 보험료등 각종회비포함)가 한학기에 285만원선으로, 바이올린의 경우 영국에서 마린코비치교수에게 사사받는 경우보다 입학도 상대적으로 수월하지만 경제적으로 상당히 저렴하기도함니다. 영국과 대비하여 생활비까지 포함한다면 5배이상 저렴할겁니다. 기숙사 시설도 최고수준임니다. 또한, 저를 포함해서 위의 교수님들이 미국, 서유럽에 연결이 되있어서, 졸업후 대학원을 진학하려 할경우에 조교자리를 포함해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드리려고 함니다.
싸이프러스섬은 범죄율이 거의 0에 가까운 평화롭고,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관광휴양지이기도 함니다. EMU는 세익스피어의 오델로의 배경도시이고 사도바나바의 출생지(의 바로 옆동네)인, 지중해변 도시 Famagusta에 자리잡고 있음니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하는것도 상당한 득이 될 것임니다. (이곳 공용어는 터키어이고 주민들은 터키계임니다. 아주 친절한 사람들임니다. 남쪽은 그리이스계임니다.) TOEFL 537( 컴퓨터용 203점, 인터넷용은 75점) 이상이면 영어시험이 면제됨니다만, 영어가 안되면 EMU에서 영어수업(ESL)을 들으면서 레슨을 받을 수 있음니다. 가을학기는 9월 말에 시작함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밑의 제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답해 드리겠음니다.
hyunjin.min@emu.edu.tr
cguitar1@hotmail.com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입학, 편입)라 생각되어 글을 씀니다. 현재, EMU에는 영국 런던의 Royal Academy of Music의 바이올린 교수님이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 마테야 마린코비치 (Mateja Marinkovic)교수가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사사중임니다. (http://brahms.emu.edu.tr/music/dept/marinkovic.htm)
또한 첼로교수는 줄리아드출신의 벨기에 첼리스트, 니콜라 델레타일레 (Nicolas Deletaille) (http://www.nicolasdeletaille.com) 교수가 작년에 새로 오셨음니다. 멘델스존 앙상블 (http://mendelssohnensemble.site.voila.fr/index1.htm) 첼리스트로도 활동하시는 실력파임니다.
피아노에는 러시아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알렉산더 메카에프 교수와( http://amekaev.com ), 미국인 피아니스트인 Dr. Marc Heeg교수가 (http://brahms.emu.edu.tr/music/dept/marc.htm) 재직중임니다. 작곡은 실력있는 분을 초빙할 예정임니다.
특히 이곳 학비(학생회비, 보험료등 각종회비포함)가 한학기에 285만원선으로, 바이올린의 경우 영국에서 마린코비치교수에게 사사받는 경우보다 입학도 상대적으로 수월하지만 경제적으로 상당히 저렴하기도함니다. 영국과 대비하여 생활비까지 포함한다면 5배이상 저렴할겁니다. 기숙사 시설도 최고수준임니다. 또한, 저를 포함해서 위의 교수님들이 미국, 서유럽에 연결이 되있어서, 졸업후 대학원을 진학하려 할경우에 조교자리를 포함해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드리려고 함니다.
싸이프러스섬은 범죄율이 거의 0에 가까운 평화롭고,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관광휴양지이기도 함니다. EMU는 세익스피어의 오델로의 배경도시이고 사도바나바의 출생지(의 바로 옆동네)인, 지중해변 도시 Famagusta에 자리잡고 있음니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하는것도 상당한 득이 될 것임니다. (이곳 공용어는 터키어이고 주민들은 터키계임니다. 아주 친절한 사람들임니다. 남쪽은 그리이스계임니다.) TOEFL 537( 컴퓨터용 203점, 인터넷용은 75점) 이상이면 영어시험이 면제됨니다만, 영어가 안되면 EMU에서 영어수업(ESL)을 들으면서 레슨을 받을 수 있음니다. 가을학기는 9월 말에 시작함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밑의 제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답해 드리겠음니다.
hyunjin.min@emu.edu.tr
cguitar1@hotmail.com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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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거기 가시게 됐는 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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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chanterell님/반갑슴니다. 거주지를 포함하여 인생사가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 운명적인 요소가 있는것 같음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설악산과 제주도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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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s님/당연한 질문이라 약간 황당했음니다만, 미국일부대학이나 한국에서 들려오는 부정적인 소식을 감안하니 하실 수 있는 질문인것 같음니다. 교수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해서 1,2,3차 서류, 연주, 최종 면접 다 통과해서 운 좋게 임용됬음니다. (시카고, 이스탄불을 거쳐서 비행기타고 왔음니다.) 줄이 있어서 간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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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라고 표현하시다니...^^ 허기사... 재수 없을라고 하면...
1,2,3차 서류, 연주, 최종 면접 다 통과하구두.............. 그쵸??
암튼 싸이프러스는 그 이름이 그리스 로마신화에 자주 등장해서
그런지 왠지 이름만 들어도 고대문명 속에 살고있는 분위기가
생각나네요... 지금이라면 가격이 무지 나갈 것 같은,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다닐 것 같고... ^^
아주 멋진 곳에서 멋진 일과 생활을 하시니... 늘 행복하시기를....
싸이프러스의 멋진 풍경들도 가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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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나 다 형제고 알고보면 가까운사이인데
터어키는 특히 투르크족의 우리형제들...더 부럽네요.....이스탄불까지 가시다니...
티벳도 우리의 형제들 치우황제의 후손들...
머나먼 이국땅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민현진님께
연하장이라도 보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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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 언제나 한번 가볼수있을지....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