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손톱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타를 치건 안치건 매일 손톱을 버퍼링 해주니까 나름대로 손톱 부서지는 일이 좀 줄어들대요. 그리고 아직은 안써봤지만, 손톱을 강화를 위한 특수 매니큐어 같은 것도 있다합니다.

참기름과 멸치~~
대딩때 동아리 선배님께 배웠던 극약처방~~

이기회에 살로 치는 연습 많이 해보세용~
엄지를 더 잘 슬수 있는 기회에요. ㅋㅋ
디옹도 손톱 무지 잛았어요^^ 얼릉 자라시길~

아트릭스의 핸드앤네일( Atrix Hand & Nail)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면 손톱이 단단해진답니다.
글구 여러가지 주법이 있겠으나, 제경험상 손톱길고 좋은소리 내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손가락 한개의 손톰이 부러졌거나 부러질려고 할 때 네일 아트센터( 여성들 손톱관리샵) 에서

접착제 바르고 인조손톱가루 뿌리고 ... 그 위에 얇은 종이 반창고 같은 것 바르고 덧 씌우고...

다시 자연스럽게 갈고.... 하여 손톱을 단단하게 잘 만들어 주더라구요.

집에서 순간접착제 바르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한 손가락 가격은 오천원^^



그곳에 가면 손톱 강화 영양제 도 있던데 좀 비싸구요. 슈퍼에 가면 네일용 크림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손톱에 노이로제가 걸린 사람인데요,,
평소에 오른쪽 손가락에 대일밴드 붙이고 다니고 기타칠때만 떼면 어떨까요? -_-;
조만간 손톱 길어지면 해볼라구 하는데요

안되었네요...개인적으로 급히 보수(?)하시려면 탁구공을 잘라서 손톱형태로 오린 다음에 순간접착제중에서도 점성이 좀 있는 록타이트401을 손톱위에 한둬방울 떨어뜨리시고 붙이세요,. 순간적으로 붙으니까 탁구공껍질을 미리 적당히 자기손에 맞는 곡률로 굽히시는 준비가 꼭 필요할겁니다. 그다음 접착제 냄새가 가실정도로 시간이되면 줄과 파일로 적당히 갈아서... 아시죠? 단단히 고정되면 해서 가늘고 얇은내손톱보다 훨씬더 좋은 터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탁구공의 재질로인해서인지 소리도 더 잘 만들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것 같내요. 약한 손톱때문에 여러가지 다해본 결과 저는 네일샵에서 파는 인조손톱을 붙여서 씁니다. 탁구공도 좋다고 하는데 시간과 공이 너무 들고요. 네일샵(온라인에서 쉽게 찾을수 있어요)에 여러 종류의 플라스틱 인조 손톱이 있어요. 몇가지 써보시고 두께라던가 재질이 적당한걸 찾아내시면 두고두고 편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탁구공처럼 반투명한 얇은편의 플라스틱 손톱으로 정착했는데요. 부러진 손톱을 잘 다듬고 접착제로 잘 붙여주면 일주일에서 열흘까지 제구실을 잘 해준답니다. 손톱이 없어서 기타를 쉬어야하는 아쉬움이 사라진다면 함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어요...(Tip:인조 손톱은 길이가 충분히 길게 판매돼서 붙인후 필요 없는 부분을 갈아 내서 씁니다 이때 꼭 버퍼로 갈아주시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굵고 거친 버퍼를 준비하시면 긴손톱을 빨리 갈아 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