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재료와 음색과의 관계

요즈음 녹음 장비 업글하다보니 소리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음색 부분에서요.

기타악기도 단순한 것 같지만 대단히 여러가지의 재료의 조합이

가능하더군요.

제가 요즈음 확실히 알게 된 것은 제가 시더소리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시더 + 인디안 로즈 , 시더 + 하카란다, 스프루스 + 인디안 로즈 , 스프루스 + 하카란다,

스프루스 + 메이플 , 시더 + 마호가니 등등 몸통재료 조합외에 넥이나 지판까지

고려 하면 훨씬 많이 조합이 가능하죠.

제가 원하는 소리는 어떤 조합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