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 최근에 녹음 장비를 업글한 결과는 ... 즉 녹음시스템은 ...
컨덴서 마이크 --- > 진공관 마이크 프리앰프 ---- > usb 방식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 --- > 노트북 컴퓨터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이제 상당히 세련되게 구성되어진 것 같은데 ...
한가지 마음에 걸린다면 ... usb 방식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 입니다.
이 사운드 카드에서 사용하는 기능은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탈로 변환하는 것인데 ...
가만히 보니 ... 매니아 들은 모두 오디오 카드라는 것을 사용하고 계신 것 같네요.
이 사운드 카드(사운드 블라스터 제품)도 작년 연말에 구입해 놓고 얼마전에 한번 사용해 봤는데
이것 구입할 당시만 해도 오디오카드가 정확히 뭔지 몰랐습니다 . 사운드 카드랑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좀 다른 것 같네요.
그런데 음악감상하는 오디오 매니아들 보면 CD 의 디지탈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D/A 컨버터에 목숨 거는 경향도 있는 것 보면 ...
이 디지탈 --- > 아날로그 ... 아날로그 --- > 디지탈 변환기술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제 오디오 카드의 아날로그 ---> 디지탈 컨버팅 능력을 해부해 봐야 할 것같네요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