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경복궁 앞에서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제 나와 주신분들은 fernando님과 np... 고정석님, 과천에서 오신 알랙시스님 (기억이 희미해서 아이디 불분
명.. 새내기 게시판에 데뷔할때 사용 예정인 아니디라네요 )
경호님, 핑크팬더님 그리고 진짜 기타리스트 3분이 나오셨습니다.
장소는 경호님과 페르난도님 께서 말씀하신대로 정말 예쁘게 꾸민 아늑한 다락 분위기의 3층...
어제는 절대 고수님들의 연주를 듣느라 정말 정신없었습니다. 연주회장에서나 듣는 곡들을
와인 마시면서 감상하다니 ... 넘 좋았습니다. ( jason 님 넘 재밋게 보내서 미안해용)
그리고 11시가 넘어서까지 한 공간을 독점적으로 사용해서 넘 좋았구요. 앞으로 오프모임때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사진과 연주하신 실황녹음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