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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7.03.05 18:11

폭행당했습니다.

(*.155.19.224) 조회 수 4908 댓글 3

어제저녁 하기건으로 지산리조트 담당자 1명과 보안업체 책임 그리고 폭행을 가한자 1명이 찾아와 몸은어떠세요? 괜찮으신가요? 형식적인 말투로 말을하였습니다. 잠시후 보안업체 담당자가 지산리조트와는 상관없는 일이니 자기와 이야기하자며 말을했습니다. 저는 어떤사항인지 정확히 모르고 제가 아는사항은 그사람들이 지산리조트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지산리조트에 항의를 한것뿐이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눈을 무섭게 뜨고 바라보더니 "후회 안할 자신 있냐"며 겁을 주었습니다. 이게 사과하러 온건지...정말 무서웠습니다. 나중에 두고보자는 말이겠죠..
또한 지산리조트에서는 근무시간외에 일어난 일인데 우리책임이 아니다란 식으로 보안업체에게 떠넘겼습니다. 허나 근무시간이 9:30부터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실랑이가 벌어진 시간이09:30~10:00사이였으니 근무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회피하시는 지산리조트에게 다시한번 실망입니다. 향후에 제의신상에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지산리조트에서 처리를 미흡하게 해서 생긴이라 생각할수밖에요..정말 너무하내요..책임을 떠넘기는 대기업의 횡포가 이런건가요.?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없어 지산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과 그리고 지산 책임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본 내용 꼭 읽어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또한 앞으로 지산리조트에서 이 내용을 어떻게 조치를 할것인가 지켜보겠습니다.

2월 25일(일) 오전 09시 30분경 스키장 초입도로에서 주차된 차를 빼기위하여 후진기어를 넣고
후진을 하려하자 뒤에오는 싼타페 차량이 저을보고 양보해 정지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전 차를 빼려고 후지를 하는데 싼타페 뒤쪽 차량에서 빨리이동하라는 심한 경적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잠시 멈춘 싼타페 차량이 저를 앞질러가고 저도 앞으로 진행하는데 싼타페 뒤에서 경적을 울린 소나타 차량이
갑자기 중앙선 넘어서 저를 추월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종이한장차이로.. 그래도 사고가 나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라고 운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금전 추월을 한 소나타 차량이 중앙선 넘어갔다 다시 들어왔다 갈지자로 진행하면서 진행에 방해를 하는것입니다
영화에서나 본듯한 그런장면(차선을 좌우로 이동하며 위협)을 하며 저를 위협하였습니다.
이상태로 약 200M를 지났을때 갑자기 소나타 차량이 차를 세우고 차에 탔던 검은색 복장에 무전기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 5명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저에게 다가와 차에서 내리라고 했습니다. 어이가 없던 저는 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조폭같은말투로"야이xx같은놈 포크레인으로 파묻어버릴까보다" "등등 입에 담지못할 욕설하는것입니다
조폭 영화에서나 나오는 말로 위협을하며 멱살을 잡고 이리저리 흔들고 밀치면서 5명이 갑자기 저를 가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욱더 어이가 없던것은 배와 가슴 허벅지 흔히 말하는 때려도 티도 안나는곳을 때리더군요.
그러다가 저를 밀치는 바람에 저는 땅어 엎어지면서 뾰족한 모서리에 엉덩이가 상처를 입고 허리에 무리가와 지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은 머라고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일은 흔히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에게 일어나다니...

정말어이가 없어 지산리조트에 찾아갔습니다. 왜냐구요..여러분도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스키장에 가면 검은색복장에 무전기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
이분들 지산리조트 직원이라는거...그래서 지산리조트담당과장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사람들은 하청업체 사람이고 하면서 업체 담당자라며 한명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오신분이 5명중에 한명인 운전자였습니다. 이사람이 팀장이랍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팀장이란 사람이 이런행동을 하다니..
지산리조트 담당자는 사과를 하라며 업체 담당자를 머라고 하더군요..그러자 정말 마지못한 목소리를
"죄송합니다." 정말 마지못한 목소리였습니다. 그래서 필요없구요 저를 구타한 나머지 4명이 전부 사과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팀장이란 사람이
옆에 있던 또 다른 직원에게 어떤누가 무전처서 올라오라고 해도 올라 오지말라고 소리를 치며 올라오면 다 죽여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사과를 하는건가요"? 오히려 우리는 이런놈이니까 조심하라고 협박하는거지..
그래서 더이상 해결점을 찾기란 어렵겠구나란 생각이 들어 그자리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 원리원칙대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1차적으로 저를 폭행한 5명을 형사고발하기 위하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시켰습니다.
그리고 5명을 채용하여 지산리조트에 파견시킨 .용역업체를 고소할 예정입니다. 인력채용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는 모르나 이런 사람을 어떻게 직원으로
채용하였는지... 이에 대한 책임은 용역업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산리조트를 상대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 파견근무를 하고 있지만
지산리조트와 용역업체간의 위탁계약을 통하여 인력을 파견, 근무시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소속만 하청업체일뿐이지 지산리조트에서 일하는 근무자
이기 때문에 모든일은 지산리조트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협력업체 관리에 대한 책임도 지산리조트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산리조트의 안일한 처리에 다시한번 실망합니다. 이런 사고 발생하였건만 지금까지 아무런 결과나 답변이 없습니다.
남의집 불구경하듯...그것도 자기네 사업장에서 발생한 일을..

지산을 이용하시는 모든분께 묻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취하는 행동이 잘못된건가요.? 만약 당신이 스키장에 놀러왔다가 이런일이 생겼다고 가정을 해보세요
정말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재충전을 위하여 즐기러 온 스키장에서 ...
저는 앞으로 이일이 처리될때까지 제가 아는 모든방법을 이용하여 만천하에 알리겠습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스키장 게시판, 소비자 연대, 시민연대, 경찰청 홈페이지
청와대 홈페이지, 이천시청.. 여러분! 여러분이 제말에 동의 하신다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이런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  



Comment '3'
  • .. 2007.03.05 18:31 (*.143.55.165)
    지산리조트 가지 말아야겠네... 이댓글 한 100만개만 달리면 그 리조트 망할거 같은데요?
  • 한심하군 2007.03.05 21:33 (*.196.227.232)
    한쪽 이야기만 듣고 뭘 알수 있나요.
    소보원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이런식으로 인터넷 여론몰이 하는것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 zz 2007.03.06 14:32 (*.137.160.148)
    소보원하고 뭔상관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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