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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10:19
수님 드디어 영화계에도 손을.....
(*.57.19.56) 조회 수 4632 댓글 4
<수> 라는 영화로 피자업계에이어 ....
영화계도 돌풍을 예고하는......
지진희, 50대1 액션 벌이다!
하드보일드의 세계적 거장 곽 감독의 첫번째 한국 진출작 <수>(제공/배급 : 시네마서비스l공동 제공 : CJ 엔터테인먼트l제작: 트리쯔 클럽 |주연: 지진희, 강성연)에서 대규모 로케이션을 진행했던 부산의 액션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부산은 5개월의 촬영기간 중 한 달간 촬영했던 곳으로 충무시설과 리얼한 현장을 표현하기 위한 실제 경찰서, 부산의 운치가 느껴지는 시장, 태수의 방 등을 촬영해 영화 <수>의 많은 부분을 담아낸 중요한 장소.
특히 <수>의 전체 제작비 50억 중 2억 7천만원을 투자해 만든 세트장은 구양원(문성근 역)의 거칠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지트 등 <수>의 액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부산 충무시설에서 이루어진 지하 습격씬은 50명의 전문 액션배우가 함께해 숨막히는 액션을 담아냈다.
앞을 제대로 볼 수도 없는 지하에서 공격해오는 50명의 적들과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 지진희의 액션씬은 곽 감독이 리얼리티에 가장 신경을 쓴 장면.
수많은 통로로 연결된 지하 방공호 시설인 이곳에는 활기찬 액션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대규모 미술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촬영 후 지하의 연기를 빼내기 위해 대형 비닐 호스를 동원해야 했다.
또한 철문을 부수는 폭파씬 촬영을 감행하기도 했는데 해결사 ‘수’(지진희 분)가 위험 속에서 폭탄을 터뜨려 적들을 따돌리는 장면으로 촬영 전날 시험폭발을 거쳐 지진희가 직접 해낸 것.
환풍기 시설이 갖춰진 곳이 아니어서 대형 선풍기를 갖다놓고 50m 통로의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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