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자주색 잠바를 입은 한국외대 취현의 윤혜준(現 연대 영문과 교수)이 보이는 군요.
저는 연합회는 참석하지 않았드랬죠. 역사적 추억의 사진이군요.

1980년....우와.....
np님은 그때랑 같으시네요...np님만 쉽게 찾았습니다.

2대 연합회 회장이셨던 김신욱 선배님도 보이네요~
현재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계시며 이번 연주회때 참석하셔서
30회 정기연주회때는 큰 후원을 해 주시기로 했슴다^^
첫줄 가운데 앉아 계신분은 이화여대 출신이신 신경숙 선배님 이신것 갔고요,
저는 7대 연합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오 ... 반가운 얼굴들 입니다... 27년전이네요... 언제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ㅠ..ㅠ

저때는 제 얼굴이 작아보이네요... 윤혜준군 보다도 작아보이네용.

저곳이 아마도 대성리의 새터 별장였던 것 같은데... 밤에 술 무쟈게 먹고 고생했던 기억이

희미하게 납니다.

앞줄의 여성분들은 왼쪽이 숙대 80학번 오른쪽은 이대 79학번 였던 것 기억나는데...

가운데 여성분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저보다 선배라 신경껏던것 같습니다.

(그 당시는 여자 선배를 넘보는 시절이 아니었어용)

아니... 근데 누가 iimnz님이고 누가 np이고 iPaco님이에요??
대충 현재의 모습은 알고 있지만... 아무리 해두 겹쳐지는 얼굴이
없네요?? np님~~ 설명 좀 해주세요!!!!

그리구 보니 기타마니아 세분들 참들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30년 동안 변함없이 기타를 사랑하시고 계시고... 와~~아...
그리구...limnz님이 당시의 지휘를 맡으셨던 분이세요????

아이고... 전요... 70년쯤 클래식기타를 첨 손에 잡아는 보았지만...
기타마니아를 알기 전에는 주변에서 클래식기타를 치는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도 못했었고... 동아리 활동도 몬했구요... 80년도면??
잘하면 저도 당시에 이미 세분들을 알수도 있었을텐데... 그럼??
지금 이렇게 개기면서 기타를 치는 신세는 면했을텐데......ㅠ.ㅠ

암튼... 기타마니아를 통해 이제라도 좋은 친구들을 알게됨을 무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당~~~^^

np님~~~ 이거 누가 누군지 맞추기 하면 대박 나겠어요!!!!!
np님 iPaco님 limnz님 찾기~~~~~^^

np님...... 앞에서 두번째줄 젤 왼쪽분
iPaco님.... np님 깨에 손 올려놓으신 분
limnz님... 젤 뒷중레서 오른손에 가죽장갑 끼시고 눈쌈 하시려는지 누뭉치 하나 들고 계신 분...

근데... 세분을 다 맞추면?? 설마 np님이 가만 있을 것 같지 않겠죠??^^
부상으로... 기타 줄???은 이미 제이슨님이 한번 써먹으셨으니 진부하고...^^
ㅋㅋㅋ... 사는 곳으로 부터 통영까지 가는 뱅기표.... 어때요?? ^^

와.. 정말 지금 기타메냐에서 활동중이신 중년 선배님들의 젊은 시절을 다 만나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네요!^^
그런데 제가 보긴엔 np님이 두번째 줄 가운데(세번째)분 같은데요?

ipaco님은 잘 못찾겠습니다. @,@

알려주세요! 어디 계신지 궁금합니다.^^

사진의 가운데 자리하신 2:8가르마에 밤색잠바 청바지입으신분이 np님

아이모레스님 전부 틀리셨네요
힌트 하나 드리죠
np님과 저는 두번째 줄에 있고요
ipaco님은 맨 뒷줄에 있습니다.
np님과 ipaco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게 없어요

너무나 눈에 익은 사진이네요. 제 앨범속에 간직되어 있는 사진...
저는 맨 앞줄 가운데 신경숙입니다. 78학번이요. 그때 부회장이었지요.
지금은 한국기타협회 부회장입니다. 이 사진속에 인물들과 한번 만나고 싶네요.

파코님은 맨윗줄 좌측에서 네번째이신가요

와우! np선배님 맞췄다!^^
그리고 아무래도 파코님은 맨 뒷줄 우측에서 두번째(함박웃음의)... 가 아닐까 싶은데.. 맞나요?

그리고, 신경숙선생님도 알아 보겠습니다! 와 신기해요.^^

ㅋㅋㅋ... limnz님께서 제게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신다면??????

iPaco님... 은... 세번째 줄... 이라고 했죠?? 그러니깐두루... 베이지색 잠바 입으시고... 우아하게 웃고 계신 분일듯... 그리고 limnz님이랑 np님은... 두번째 줄에서는 왼쪽에서 1,2번째는 이미 아니라고 했으니... 세분 중에 두분만 고르면 되는디... 아이고.... 근디도 잘 못찾겄네 그랴!!!!!! 그냥 왼쪽에서 세번째... limnz 그리고 젤 오른쪽이 np님... (솔직히 전혀 자신 없음당!!!!)

근데요... 정말루 그렇드라구요... 대학 동기들을 얼마 전에 30년 가까이 만에 사진으로 만났었는데요... 4년동안 맨날 얼굴을 접하고 살았었는데도... 사진 속의 얼굴들하구... 제가 알고있던 얼굴들하고 맞춰지지 않드라구요... ㅋㅋㅋ... 딱 4명의 사진과 그 아래 누구누구 라고 이름을 적어 놓았는데도 말이죠... 그 친구들을 그 이후에 직접 만나보니... 사진 속에서처럼 그랗게 달라지지도 않았던 데 말이죠... 살아 움직이는 얼굴과 정지된 얼굴과의 차이가 그렇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이 그러하니... 제가 못맞추었다고 해도... 너그러이 용서하시기 바람!!!! 살아 움직이는 얼굴을 보았다면?? 분명히 맞추었을테니까요!!!!!!!!!!!!!!!!!!!^^

아이모레스님 ... 정말 엉뚱하게 찍으시네요 ㅋㅋ

앞에서 두번째줄의 맨 왼쪽이 limnz님 ... 두번째줄의 가운데 (밤색 잠바) 가 np

세번째줄 왼쪽에서 4번째가 파코님입니다.

사진 왼쪽의 여자분은 사진찍을 당시는 완전 초보였는데

한 2년 후 초절정의 내공으로 연주회장에서 연주하는 것을 보고 충격먹은 기억이 나네요.

에효... 엔피님이 지적해 주셔도 당췌 모르겠네요...
그리구 보니... 저는 막귀에 막눈이네요~~~^^

요즈음 동아리 모임에 나가면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저 보고 안변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정신상태 (예를 들면 철없음 같은 것... ) 를 말하는 것 같고

얼굴은 정말 삭은 것 같아용 ㅠ..ㅠ

맨 앞줄 왼쪽의 여자분은 80학번 숙명여대의 서미연씨로 기억납니다.
정말 아르페지오와 트레몰로를 화려하게 쳤던 기억이 납니다.
한때 덕성여대 초대회장,서미연씨, 그리고 큰 눈뭉치를 들고 있는분(한양대)
과 중주팀을 구성하여 모임을 가진적도 있습니다.
연합회 모임을 통해서 귀중한 만남도 이루어 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옆에 안경낀분은 외국어대 출신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981년도 연합회 회장을 지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여기 사진에 나온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글구 일화 한가지 있는데
그당시 MT때 각 대학의 술꾼이라 자쳐하는 사람 가운대 np님과 윤혜준님이 술 대결을
벌여서 두분다 쓰러진 기억이 납니다.
그때 np님왈 "종인아 나 죽으면 불상한 np가 MT와서 술먹다 죽었다고 전해다요"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np님은 필름이 끈겨서 딱 잡아땔지도 모르지만.....

와... 대선배님들이시네요..
그당시에도 지금처럼 악보도 많고 그렇진 않았을텐데..
구하기도 힘들고요..
순수한 열정이 지금의 기타문화보급에 많은 도움이 되었나봐요.

limnz 님 ...남의 아픈 과거는 왜 들추시는지 ... 옆에서 파코님이 쓰레기통 대주던 것도

희미하게 기억남...

아 ...신경숙님 ... 기억납니다 ... 당시에 사진 뒷줄의 왼쪽에서 3번째에 눈들고 계신분이

인하대 78학번으로서 연합회장을 하시고 신경숙님 께서 부회장으로 수고하신 것 ...

저도 제1회 연합연주회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좋은 기타가 흔치 않던시절이라 선배의 라미레스 빌려서 무대에 올랐었지요.
첫 엠티와 인하대에서 체육대회했던 기억이 납니다.

흐흐흐... 이 사진 저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진작 여기게시판을 좀 잘 들여다 볼걸 그랬네요.
맨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주먹만한 눈덩이 잡고 있는 놈이 접니다.
으아... 정말 다들 한번 새터에서 모이는 날을 만들고 십네요. 혜준님, limnz님, np님, 경숙님, 미연님, 신욱님 반갑습니다. limnz님 바로 뒤엤분이 2대 회장을 하신분 그때 제가 합주 지휘를 했었지요.
정면님도 선배의 라미레즈를 빌려서 올랐었다는 말씀을 들으니까 이제서야 기억나는것 같은데 혹시 고대다니시고 그때 한국일보강당에서 라미레즈 반음 올려서 나오신분아닌가요? 그때 처음 만져보고 감명받았던 라미레즈소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가 결국 올해 1월에나 구입했답니다...

저희 7대연합회모임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성각형,상원형,오형형,수원형,재수형,병서,국헌이,정훈이.안나.주현이 희정이,진원누나.희경누나,동락이형...

그리운이름들.....종훈형....모두 보고싶슴다.......

허걱.... idhi2187님 이름을 아직도 다 외우고 계시네요.....
엄청난 기억력.

파크닝팬님 정말 그때랑 똑같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