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재능 뿐 아니라 작품의 정확한 표현을 위해 절도가 넘치는 띠보 코방은 완벽하고 편안하게 자신을 조절한다. 그는 뛰어난 음악성을 갖출 뿐 아니라 재능과 다양한 음악적 청각을 갖춘 명인 연주자처럼 놀라울 정도의 원숙함을 보인다. (Los Angeles Times)

“완벽한 테크닉과 철저하게 계산된 음악적 표현 등이 바로 띠보 코방이라는 특별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이 되겠다. (Robert Fontani, General-Anzeiger)

“프랑스가 낳은 최고의 클래식 기타연주자 중 한 명”(Sud-Ouest)

만 22세의 앳된 외모의 프랑스 청년 띠보 코방은 프랑스 국립 고등 음악원 교수이자 연주자, 작곡가인 올리비에 샤쌍이 극찬한 프랑스가 낳은 보물 같은 기타리스트이다.

삽시간에 거의 모든 유수한 국제 콩쿠르에서 1위상을 휩쓴 그는 1984년 보르도에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필립 꼬방의 아들로 태어났다.

6살 때부터 클라식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여 일찍부터 솔리스트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보르도 국립 고등 음악원의 올리베에 샤쌩의 사사를 받았으며, 거기서 연속적으로 그리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금메달과 명예메달 등을 수상했다.

17세에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로 입학했으며 3년 후 아주 우수한 평점으로 수상하며 졸업했다. 또한 Alvaro Pierri e와  Judicaël Perroy 에게서 사사받으며 실력을 다졌고 Aniello Desiderio, Eduardo Isaac, Roberto Aussel, Pavel Steidl, Alex Garrobé, Thomas Muller-Perring…등의 마스터 클라스에도 참가했다.

띠보 코방은 수많은 국제 콩쿠르를 휩쓸었으며, 20세의 나이로 아래와 같은 유수한 콩쿠르에서 13개의 1위상을 수상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Masters Guitar Competition / San Francisco (USA)

Stotsenberg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 Los Angeles (USA)

Concorso Internazionale di Chitarra di Mottola (Italie)

Forum Gitarre Wien (Autriche)

Concurso Internacional de Guitarra Clàssica Sernancelhe (Portugal)

띠보 꼬방은 미국 몬타나주의 록키 현악 오케스트라, 보르도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으며, 파리의 베르나르 또마 오케스트라와 함께 순회공연을 포르투갈, 서인도제도와 프랑스에서 가졌다.

2003년에 보르도 로타리클럽에서 « 예술상 »을 수상했으며, 이어 « 알렉상드르 라고야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고, 도미니끄섬에서 가진 콘서트를 통해 "Prize of Dominica Island"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콘서트는 프랑스, 브라질, 서인도제도 등지의 다양한 TV 방송사를 통해 방송되었고, 미국, 스페인, 브라질, 터키, 모로코, 리비아, 스웨덴, 프랑스 등지에서는 라디오로 방송되기도 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라디오 프랑스에서 데끌릭 컬렉션으로 공연실황을 CD로 녹음하기도 했다.

띠보 코방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수많은 유럽국가는 물론 미국, 캐나다,브라질, 러시아등 전세계의 유수한 페스티벌과 극장에서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 상파울로 음대, 몬타나 주립 대학, 위니페그 콘서바토리, Petrer Alicante 의 기타 축제와 Rabat  기타 축제 등에서 마스터 클라스를 열기도 했다.  

2005년 5월에는 이탈리아 음악을 녹음한 "Bell'Italia" 라는 타이틀의 2집 앨범이 « Art Communicazione »이라는 이탈리아 라벨로 출시되었다.  3집 앨범은 미국의 유명한 음반제작사« GSP San Francisco »와 의 계약으로 준비 중에 있다.  

동영상, 오디오, 사진, 언론보도 자료 등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거나 확인이 가능하다.

http://thibaultcauvin3.fre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