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닉네임도 바꾸고 싶지만..한번 올릴거 바꾸기 그래서 그대로 썻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분께 제가 생각하는 진짜 멋있는 예술가의 모습 소개하고 싶어서여
요즘 전 어릴적 읽어던 셜록홈즈 시리즈를 다시 읽고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최신판 전집 구입해서여
다시보아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 그렇습니다
셜록홈즈의 모습에서 삶의 문제또한 고찰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셜록홈즈는 냉정한 범죄전문가이면서도 예술을 사랑하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어떤 그림을 보고 이그림이 누가 그렸었고 어떤화풍인지도 바로 캐치할정도이구..
또한 어떤 사건을 의뢰받아을때 생각이 필요할떄면 혼자 바이올린을 키며 사색에 잠기곤 합니다
바이올린으로 기이한 소리를 내기도 하며 자신이 즉흥연주하여 온갖 음향들을 만들기도 하며
불꺼진 방에서 달빛이 비취는 창가의자에 않아 혼자 바이올린을 키며 살인사건을 사색하고 그렇습니다
또한 좋은 음악회 있을떄면 혼자라도가서 관람하며 예술그자체를 즐기는 장면들이 곧곧에 묘사되어
나오더군여..셜록홈즈시리즈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예술적인 탐정소설입니다
근데 놀라운게 저도 뒤늦게 첨 알았는데..이 셜록홈즈시리즈를 창조했던 코난도일이라는 인물은
의사일 하시면서 탐정소설을 쓰신분이더군여..셜록홈즈는 자신의 자화상같은 거구요
의사하시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신게 전세계에서 빅히트를 쳤던것입니다
대단한거죠
우리들은 편견적으로 예술을 전공해야만 예술가로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만..코난도일과 같은 분들보면
문예창작과 안나와도 대단한 추리소설을 쓰신거처럼..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사업가여도 의사여도
열심히 한다면 예술가가 될수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기이한 음악가중에는 철학전공하고 음악으로 유명해지신 분도 았고 보험회사 운영하면서도
음악활동하신분도 있고 하더군여.,보험회사도 대박나다던데..
이러틋 고로 결론적으로 얘기하고싶은 제 얘기는 직업과 전공에 집착하지 말자입니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수있고 기타를 사랑하면 기타리스트가 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기타리스트가 따로 꼭 존재하는것일가여?
여기에 자신의 기타음악 녹음하여 올리시는 분들이 다 기타리스트인거죠..
중요한건 어떨걸 하든 재능과 노력인거 같습니다
문창과 나와서 다 소설가 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것도 서글프긴하지만..
하지만 중요한건 예술은 어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거 같습니다
자신이 새로운 음악이론을 개발하면 그사람은 직업을 뭘하든 음악학자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