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네요~ ㅋㅋ

아! 이게.. 제가 이 곡을 처음 접하게된 계기!! 완전 좋아요 ~

얄미운 제리..오늘도 톰을 못살게구는군요.
다커서 봐도 또다른 묘미가 있는 만화네요..참신하고..^^

글구보니 갑자기 송도순 아줌마의 구수한 목소리도 기억나네..

요즘은 어케 지내시는지..

어머니랑 같이 보았습니다.
어머니가 저만할때 손꼽아 후속편을 기다리시던 애니메이션이라 하시네요.(참고로 울엄니 66학번 -_-)
참으로 오래된 만화지만 너무 잘 만든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작은 곳에서 어머니의 추억을 되찾게해 주신 니슉아님 감사.^^

이거 기억나요^_^ 오호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네요...
저도 이거 싸이 광장에서 연주부분만 발견하고 스크랩했던건데, 아무튼 잘 감상했습니다

띵가님 말씀대로 정말 커서는 또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영화에요^^
만든 사람들 음악도 무지 해박하신거 같네요. 우아

어떤 상황에서도 음악은 이어져야하는 저 연주자...잼다..

이작품은 역사도 제법 오래됐지만 지금 봐도 너무 잘만든 수작이죠.특히 옛작품을 보면 음악의 퀄리티가 굉장해서 볼때마다 놀랜답니다.

맞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
처음부분 귀엽고 멋진 연주자 톰이 자꾸 생각나네요.

이거 때문에 미국내 강력 범죄 발생률이 높아졌다는데 그런생각 안해보셨어요?
둘다 천진한 얼굴로 엄청 잔인한 일들을 저지르잖아요...
눈 튀어 나오고 내장 튀어나오고 무거운걸로 때리고...
이거 보고자란 세대들이 잔인한 범죄에 대해 무감각해진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음악으로 묘사하는 장면이 많죠,, 어렸을적 이거말고도 딱따구리.. 도날드덕
등등 그런 만화들을보면은 배경음악?이 정말 대단하죠 각종 악기가 총동원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