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프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까지 7명이 모여서 주로 기타를 두루치며 잼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단 사진 설명 부터 올리면 ...
좌로 부터... 다양한 장르를 크로싱하고 계신 고물기타님...
바하 매니아이신 핑크팬더님... 엄청난 기량의 경호님...
손 부상의 휴유증을 극복하고 좋은 소리를 들려주신 쩜쩜쩜님...
마적을 손 푸는 용도로 활용하시는 패스맨님...
글고 소르 매니아 이신 패르난도님 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또다시 확인한 것은 매니아들의 오프모임은 정말 즐겁다는 것입니다.
처음 만나도 전혀 서먹 서먹하지 않고 저절로 즐거운 분위기가 된다는 ...
3시간 반이 넘는 시간이 넘나 빨리 지나가더군요.
7시에 모여서 10시 45분 쯤 끝냈는데 ... 모두들 헤어지기 아쉬운 분위기 ...
앞으로도 오프 모임은 계속되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참...그리고... jason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먹는 것은 ... 생맥주와 감자튀김...훈제족발...
그리고 소세지구이를 먹었습니다.
참가비 만원으로 충분히 먹고 즐길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