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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80.23.18) 조회 수 6866 댓글 45




(사진은 경찰서에 잡혀가기 몇달전 찍은 사진)

파리 지하철에서
기타연주 하다가 경찰서에 잡혀가다니....
배고픈데 그럼 기타연주라도 해서 라면으로 허기를 채워야하는데,
메트로에서의 연주 허가받고 하긴 너무 어렵고 그렇다네요.
(마치 없는사람이  포장마차라도 하려는데 자릿세  먼저 내라는거나 마찬가지...학생에게는 쉽지않을듯.)

입학하기도 그렇게 어렵다는 에꼴노르말과 파리국립콘써바토리 두학교를 다 다녔어도
당장 라면 살 돈이 없는 기타리스트.....
(에꼴 노르말은 후꾸다 신이치,  이나가끼 미노루가 다녔고, 카오리 무라지는 졸업은 못했죠.
아무나 졸업 안시켜준다는군요...)


그래서
콕토님에게 쌀과 라면 ,참치캔, 장조림, 깻잎,한과,초코렛,등등  
한겨울을 날수있는 식량을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만 잘 나면 봄에는 한국에 살아서 돌아오실수있을겁니다...
오늘 이예은, 유지선 연주회장에서 제가 모아서  월요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해외에 계신  우리가 주소를 아는  매니아칭구분들께도
연말카드를 보내드리려고 하니 이따 칭구분들 연주회장에서 같이 카드 만들어요.....

Comment '45'
  • Jason 2006.12.16 06:24 (*.78.77.201)
    그래두 시계는 구찌???
    저거 팔면 라면이 몇박스나....ㅋㅋ
  • 페트루치 2006.12.16 07:17 (*.237.53.61)
    정말 답답합니다.. 실력 즣은 기타리스트가 한 겨울을 날수 있는 식량?이 없다니,,,혹시 농담이겠져..^^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래요...^^ 부디 꼭!!! 졸업하시길..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님들 보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애청자 2006.12.16 07:41 (*.203.90.171)
    그래두 기타는 명기???
    저거 팔면 라면이 몇박스나.... ㅋㅋ
  • 콩쥐 2006.12.16 07:59 (*.80.25.210)
    경찰서에 잡혀간건 사실입니다....
    라면이 집에 몇개 남아 있을지는 몰라도 같이 "정"을 보내드립시다...
    해외에서 공부하시는 다른 많은 학생분들께도 이번겨울에 함께 선물 보냅시다.....
  • 또 익명 2006.12.16 09:25 (*.143.102.150)
    파리지하철에서 연주시 허가 받는걸...
    포장마차 자릿세에 비유하시는건....ㅡㅡ;;

    --------------펌--------------------------

    [통신원 e-메일] 파리의 힘 '지하철 뮤지션'

    [부산일보 2005-06-10 12:33]



    파리의 삶과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 바로 지하철이다.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라는 명성을 가진 파리지만 지하철만은 그 화려한 명성과는 사뭇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구걸하는 사람,노 숙자,거기에다 각종 역겨운 냄새로 뒤범벅이 된 지하철은 그야말 로 '어수선함' 그 자체다.

    파리의 지하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상제리제 거리,에펠탑 등 화려한 파리의 지상세계와 전다른 모습에 실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하철 역 구내 어디에선가 흘러 나오는 선율을 듣는 순간 마음이 달라진다.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면 지하 보도 가장자리에 뮤지션들이 자리잡고 있다.

    파리의 지하세계를 또 다른 문화의 공간으로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300여명의 뮤지션들이 재즈에서부터 라틴,러시아의 민속음악은 물 론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앨 범을 직접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

    바쁜 파리시민이지만 이들의 연 주를 듣고,동전을 놓아두고 간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정서를 깊이 느낄 수 있다.

    지하철 공간에서 음악인들이 처음 연주을 시작한 건 지난 1977년 이다.

    이어 89년부터는 지하철 공사(RATP)에서 거리의 음악인들에 게 연주할 기회를 본격적으로 제공했다.

    또 97년에는 '지하철 여 행객들에게는 문화를,음악인들에게는 연주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들의 단체인 EMA가 만들어졌다.

    EMA는 해마다 오디션을 거쳐 다양한 뮤지션들을 선발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뽑힌 이들에게만 지하철 안에서 연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EMA는 음반사들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해 음악 인들이 앨범을 제작하고,판매하도록 도와준다.

    파리 지하철의 뮤지션들을 통해 우리는 거리의 문화가 행정적 제 도를 통해 어떻게 조직화되는지,이를 위해 프랑스인들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요컨대 파리 사람들이 지저분하고 혼잡한 지하철을 사랑하는 이유 는 그곳에 또 다른 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dgy10@hanmail.net
  • 한번더 익명 2006.12.16 09:29 (*.143.102.150)
    [특파원 이야기]파리/'파리의 감동'은 지하철서 시작된다

    [동아일보 2003-11-27 16:58]


    [동아일보]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는 ‘특별한 오디션’이 열렸다.

    클래식 및 대중음악 연주자, 댄서와 무언극 공연자 등 예술가 1000여명이 참가한 이 오디션의 장소는 도심의 한 지하철 역 구내였다.

    심사위원 가운데 5명은 전문예술인이 아닌 음악애호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지하에서 일한다는 것. 2명은 지하철 운전사, 3명은 지하 점포나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었다. 이날 오디션을 통과한 360명에게 주어진 것은 ‘메트로(Metro·지하철) 예술가’ 자격증이었다.

    ○ 반년에 한번씩 엄격한 재심사

    파리에서 지하철 악사의 연주를 듣고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라고 놀라는 것은 바로 이런 오디션을 거쳤기 때문. 파리지하철공사(RATP)는 파리로 몰려든 세계의 가난한 예술가들이 지하철로 몰려 판을 벌이자 ‘파리 지하철의 수준’을 관리한다며 1997년부터 오디션 제도를 도입했다. ‘메트로 예술가’ 자격증을 얻은 연주자에게만 지하철 공연을 허용하는 것은 물론이다.

    RATP가 ‘메트로 예술가’를 뽑을 때 예술성 못지않게 중시하는 것은 음악이나 공연이 지하철 환경과 이용객의 수준에 맞느냐다. 지하에서 일하는 비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것도 이 때문이다.

    자격증을 받은 사람은 1년에 16유로(약 2만2400원)만 내면 언제나 연주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도 반년에 한번씩 재심사를 받고 자격증을 갱신해야 할 정도로 관리는 엄격하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예술가’의 국적은 프랑스(45%) 동유럽(11%) 남미(10%) 순. 이들 중에는 지하철 이용객이 던지는 하루 평균 40∼70유로(약 5만6000∼9만8000원)의 동전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예술가도 있고, 무대 경험을 쌓거나 다른 음악가와의 교류를 통해 예술적 지평을 넓히려는 음대생도 있다.

    더러는 대형음반사 기획자의 눈에 들어 스타의 꿈을 이루려 한다.

    ‘지하철 무대’에서 이미 스타급에 속하는 아르헨티나 출신 팬파이프 연주자 미구엘 라브는 “내가 연주하는 동안 어떤 실력자가 지나갈지 모른다”고 말했다.

    가끔은 지하철 공연에서 발탁돼 정식 무대에 데뷔한 음악가들이 벌이는 고별공연도 열린다.

    ‘메트로 음악가’들은 올해 ‘환승역(Correpondances)’이라는 타이틀의 첫 CD 음반을 내기도 했다. 이 음반에 수록된 14개 곡은 파리의 지하철 노선 14개를 상징한다.

    이 음반에는 자기 아이들을 위해 작곡한 노래를 지하철에서 부르기 시작한 주부 가수 레이첼, 알제리 출신의 6인조 형제그룹 세바, 집시 그룹 룰루 진, 세네갈 출신의 기타리스트 셰리프 음바우,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의 아리아’를 부른 지하철 성악가 마리 헨 왈레 등의 음악이 실려 있다.

    ○ 지하철기관사가 비번땐 악사

    마지막 곡을 장식한 장 미셸 그랑장은 지하철 8호선 현직 운전사. 그 역시 비번인 날은 지하철역에서 노래한다.

    이번 음반 제작에는 파리에 거주하는 영국인 금융가이지 음악애호가 알렉산더 로저스의 힘이 컸다. 그는 반년동안 지하철을 샅샅이 뒤지며 자격증을 가진 360명의 음악을 거의 다 들었다.

    그는 개인 돈 7만유로(약 9800만원)를 들여 RATP와 공동으로 음반을 냈다. 이 음반 발매를 계기로 기타리스트 셰리프는 대형 음반사와 계약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음반작업은 엄두도 못내는 많은 ‘메트로 예술가’들에게는 길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파리의 라 모트 피케 역에서 만난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는 “경제는 나빠지고, 지하철 이용객의 발길은 점점 빨라진다”며 “차분히 음악을 들어주는 파리지앵이 줄면서 수입도 줄고 있다”고 말했다.

    ○ 지친 이들에게 위안이 되길…

    불법이민이 늘면서 무자격 악사들이 급증하는 것도 이들을 불안하게 한다. 가끔은 술 취한 채 객차에 들어와 ‘아슬아슬하게’ 멜로디를 이어가는 무자격 악사 때문에 승객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파리는 ‘메트로 예술가’들이 있어 넉넉하고 푸근하다. 몇 번이라도 파리 지하철을 타본 사람은 안다.

    출근길 붐비는 지하철 환승 통로에 울리는 빠른 리듬의 아프리카 타악기, 고즈넉한 한밤 플랫폼에서 퍼지는 팬 플루트, 노을 진 센 강 위로 지나는 지하철 객차에서 듣는 바이올린 선율이 생활에 지친 이에게 어떤 흥겨움과 위안, 혹은 여수(旅愁)를 선사하는지….

    박제균 특파원 phark@donga.com
  • 샤콘느1004 2006.12.16 11:12 (*.216.43.82)
    시계때문에...
    다른사진으로 올려주심이 어떨지... ㅎ
  • 정말 2006.12.16 11:16 (*.80.11.62)
    시계가 도와주지 않는구나....
    짞퉁이라고 하면 좀 효과가 있을라나....ㅋㅋ
  • ye 2006.12.16 11:38 (*.186.75.70)
    시계좀 ㅋㅋㅋㅋㅋ
  • 맨날익명 2006.12.16 11:51 (*.143.102.150)
    오히려 콕토님께 누가 되는 글이 되어버린듯 하네요...
    수님이 좀...오버하신듯..

    그리고,, 시계는 샤넬아닌가요??? ^^;;
  • 에휴... 2006.12.16 12:26 (*.72.78.99)
    과공은 비례라고 누누히 애기했건만...
  • 푸하하~ 2006.12.16 13:37 (*.52.97.134)
    "이번 겨울만 잘 나면 봄에는 한국에 살아서 돌아오실수있을겁니다..."
    웃음과 동시에 비애가....
  • 정호정 2006.12.16 13:54 (*.92.52.54)
    구찌가 아니라 샤넬...
  • 샤콘느1004 2006.12.16 13:59 (*.216.43.82)
    유학을 경험해보지않은 저로서는 생활이 상상이 안가는군요
    손가락절단된것도 극복하시고 블로그에 멋진사진들과 유명한 친구들
    훌륭한 스승들
    화려해보이는 그 이면에 고생살이가 숨어있나봅니다.
    우선 파리라는 이름만 들어도 저같은 사람에게는 선망의 나라

    고생하신만큼 댓가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
  • 로빈 2006.12.16 19:21 (*.100.33.160)
    저시계 모조에요 --;;;
  • 콕토 2006.12.16 19:24 (*.65.214.29)
    시계 샤넬인데 짝퉁이예요!!ㅋㅋㅋㅋ 돈도 없는 제가 무슨 명품이예요?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10유로 주고 암시장에서 깜둥이한테 깎아서 샀음..ㅠㅠ

    글구 제가 쓰는 악기는 국산기타인 샤콘느 기타입니다.!!
    가장 필요 한것이 담배(프랑스 담배 1갑에 5유로)(한화 약 7000원)
    빠리에서 살려면 밥은 굶어도 옷은 잘입어야 살아가기 편합니다. 인종차별이 심하거든요.

    쫌있으면 새해가 다가오네요^^ 사주 손님 많아지겠네요^^ 원래 1~2월달이 피크예요^^

    빠리 지하철 오디션 보러 갔었는데요...
    제 학생비자랑 나이가 어려서 안시켜 주더라고요...
  • 로빈 2006.12.16 19:33 (*.100.33.160)
    힘네요 형! 거의 실시간이네요.. ㅋ 짐인났죠 --;; ㅋㅋ 11시
  • 콕토 2006.12.16 19:46 (*.65.214.29)
    유학생활 하면서 돈벌라고 별짓 다했습니다.별일도 다 있었고

    길바닥에서 한국 스타킹(한국게 싸고 질이 좋음)장사도 해봤고....

    파리철학원 광고를 한인 신문에 냈다가,
    모 종교단체로 부터 무허가 영업한다고 협박을 받아서 광고도 못내고,

    마르세유(불어로 '막세이')공연 끝나고 관광하다가 아랍놈한테 강도 당해서 있는돈 돈 다 뺏기고..차비까지..
    마르세유 항구에서 짐꾼 하고 일당 80유로 받았습니다.
    힘들어 죽을 뻔했습니다.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허리아퍼 죽겠더라구요 빠리와서 며칠동안 누워 지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에 연주 갔다가
    연주 끝나고 소매치기한테 가방을 완전 날치기 당해서
    손에 남은건 기타 한대밖에 없더라구요..

    밤에 길바닥에서 신문지 깔고 잤고요..
    이틀동안 굶어가며 기타쳐서 겨우 차비 모아서 빠리에 갔습니다..

    빠리에서 몇년간 살면서소매치기도 3번이나 당했고 경찰서도 대여섯번 갔다 왔습니다.


    먹을꺼 없어도 좋은데
    돈이 하나도 없는데 기타줄이 끊어진적이나, 메트로놈 빳데리가 나간적...참 암담하드라구요
    난 맨날 4번선만 끊어져 ㅠ.ㅠ
  • 전어구이 2006.12.16 20:25 (*.131.232.156)
    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힘들어도 꿋꿋하게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2006.12.16 20:27 (*.69.191.130)
    왠지 조규찬 닮은거 같은데... ^^;
  • 2006.12.16 22:18 (*.60.235.192)
    철학원을 할정도로 역학실력도 대단한 모양입니다.
    그럼 내년 1월까지만 버티면 곧 대박...
  • 저기.. 2006.12.16 23:36 (*.7.196.216)
    인종차별 얘기하시면서 깜둥이 운운 하는 건 좀...ㅡㅡ;;;;
  • 야맛있다 2006.12.16 23:42 (*.7.41.36)
    "깜둥이, 아랍놈"... 표현이 아주 거침없으십니다...
    신중한 표현 부탁드립니다.
  • 콕토 2006.12.16 23:46 (*.65.214.29)
    소매치기랑,강도땜에 열받아서 그랬습니다.
    오히여 프랑스인보다 흑인이나 아랍인들이 동양인들 더 무시합니다.
    중국사람이면 숫자가 많아서 들 무시당하고
    일본사람이면 돈 많아서 안무시 당하고
    한국사람만 ㅠ.ㅠ
  • 야맛있다 2006.12.17 00:03 (*.7.41.36)
    저도 외국에서 1년 생활해 봐서 콕토님의 마음 대충은 이해합니다.
    제가 입버릇 처럼 한 말이 생각나네요."애비(나라)가 거지니 자식이 무시당한다"는말...
    한국... 정말 외국에서는 변방의 약소국으로 인식하더군요...
    심지어 환율표에 말레시야 인도네시아는 있어도 한국은 없더군요...

    부디! 객지에서 몸 건강히 잘 지내다 오시기 바랍니다.
    용기 잃지 마시구요...^^
  • 저기.. 2006.12.17 00:16 (*.196.227.241)
    스케일연습 진지하게 새로 시작하세여.. 메트로놈 가지구여..
    비웃지 마시구여...
  • 콕터 2006.12.17 00:28 (*.65.214.29)
    네~^^ 감사^^
  • Jason 2006.12.17 00:54 (*.78.77.201)
    콕토님 글을 읽어보니 이해가되네요.

    힘네세요!!!
    파이팅!!!!
  • 니슉아 2006.12.17 02:40 (*.118.13.106)
    인종차별때문에 있어보여야하고, 있어보이면 소매치기 강도가 넘보고... 고달프네요.
    용기 잃지 마시고 공부에 정진하시길.
  • Jason 2006.12.17 03:39 (*.78.77.201)
    우리 아들놈이 독일에 오케스트라연주 땀시 갔었는데...
    그쪽사람들은 미국에서 왔다고 하면 젊은사람들은 눈에 쌍돗대 달구 덤벼들라카고 시비를 걸어온다더군요.
    그래서 그뒤로 부터 우리아들놈은 "I am from Korea" 라고 하면 오히려 좋아한다고 합디다.
    아마 독일은 차범근을 잘알아서 한국사람을 좋아하나봐요.
    나라마다 틀리나봅니다.
    콕토님도 차범근처럼 그쪽에서 기타로 이름날려서 파리 유학길이 순조로와지면 좋겠네요.....^^
  • 키에로케로 2006.12.17 12:15 (*.61.226.12)
    수고 하십시오~
    한국의 힘 보여주시고여
  • 고수 2006.12.17 16:05 (*.107.250.120)
    오모씨님 같은 고수를 파견하여
    오금희, 태극권 등을 가르칠 필요가 있네여...
    오모씨는 빨랑 가르쳐 드려서 강도같은 넘들
    까불다간 다리 몽둥이 분질러 지게 하랑....ㅋㅋㅋ
  • 콕토 2006.12.17 19:35 (*.65.214.29)
    오모씨님 빨리 빠리 오셔서 태극권좀 알려 주세요 ^^
    태극권 도장을 내도 괜찮을 텐데..ㅋㅋ
    제가 태권도 노란띠라.....ㅋㅋ
  • 그래도 2006.12.18 11:20 (*.82.58.185)
    혼자 유학 생활 하는거 아닌데 이런데다 구차하게 이런글 올리는게 보기 좋지는 않네요.
    젊은 사람이....

    콕토님보다 연주는 좀 못해도 생활이 어려운 유학생들은 셀 수 없이 많을 텐데요.
  • 맞아요 2006.12.18 11:55 (*.182.9.3)
    정말... 몇몇을 제외하고는 유학생활...
    누구나 다 그렇게 힘들게 생활한다고 생각합니다...
  • 콩쥐 2006.12.18 12:02 (*.105.99.108)
    마자요, 유학생활 정말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해외에 있는 유학생분들께
    칭구분들은 편지도 쓰고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되길바래서
    제가 콕토님을 게시판에 올려 드린겁니다...
    모두들 해외에서 공부 열심히 하시는데 좋은결과가 있기를...
  • 라미레 2006.12.18 22:10 (*.176.69.145)
    뭐지 이글은....분위기가 진지한것같은데 콕토란 분이 답글을 쓰시네 장난스레;; 흠 이해안감;;
  • 어휴 2006.12.19 20:45 (*.107.250.120)
    넝담을 넝담으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와 이리 많노.
  • 오모씨 2006.12.20 03:47 (*.127.103.115)
    guitar님은 욕쟁이 할머니 같네요 ㅋㅋㅋ
    꼭토님을 위한 해석.
    "꼭토님의 기량의 발전을 기원한다! 화이삼!"
  • 꼭토 2006.12.20 07:24 (*.65.214.29)
    우선 저의 미천한 실력에 대해서 위와같은 글을 올려주신...guitar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짧은 글로서 답변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글쎄...저의 입장으로서는 실력에 앞서 우선 글의 목적이 비난? 내지는 시기? 로 보여지지 않으려면
    조금더 진지한 자세로써 써주시는게 제게 먹힐것 같은...느낌인데... 외화낭비라든지. 내기식으로
    입상하면 어떻게 한다라든지....
    지금의 제 실력이나 현상이 어찌하였든. 중요한건 전 지금보다 더 낳은 기타를 통한 musique classique 을 연주하고싶은 마음이라는 것인데... guitar님의 글이 제가 자극이 되기위해선 좀더 정중한 표현이었으면 합니다.
    오늘 그렇지 않아도 모자라는 실력을 저의 연주회를 통해서 느끼고 오는중인데.... 우연인지...필연인지 또 한방먹는듯한 느낌입니다.....몇년후의 guitar 님의 저의 연주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기를 바라며... 12월에 꼭토..
  • 콩쥐 2006.12.20 08:24 (*.105.99.108)
    콕토님 이미 스타됐나보네......
    딴지가 걸리는거 보니............

    딴지 진짜 맛있는데...............
  • ㅋㅋㅋ 2006.12.20 08:29 (*.109.127.177)
    guitar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그지 꺵꺵아 음악이 타학문보다 쉬워?
    ㅋㅋㅋ 저런것들 충고는 충고도아니죠 ㅋㅋ 그냥 십으셈
  • 기타 2006.12.20 09:07 (*.175.37.6)
    너두 이놈아 똑바루 살어..

    P.S. 난 guitar에게 한 말입니다.
  • Saakko 2006.12.20 12:10 (*.243.23.132)
    오호~ 악성댓글에 대한 반응이 한층 성숙된 것 같아(guitar분이 쓴거 악성아닌가 ㅡㅡa아니면 할수없고..후후)
    기분이 좋습니다... 전엔 하나 올라오면 연이어 너도나도 욕하기 바빳는데 ... 욕은 욕으로 받아주면 자신도 또 욕먹는게 정석이죠..... 계속 그래왔구요... 이제는 속쓰리더라도 이렇게 좋게 해석하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ㅋ
    다른사람을 위해서 ... 그리고 악성댓글 다는 사람들의 재미를 줄이기 위해서....

    -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다....-
  • 기타 2006.12.21 00:06 (*.175.37.6)
    악플을 지우는 guitar님의 센스~
    볼 사람 다 봤는데 뒤늦게 그거 지운다고 뭐 달라집니까?
    그래도 챙피한건 아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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