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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퐁세는 1935년에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첫 번째 스승이었다.
어린나이에 그는, 바르셀로나 국립 음악원에 다녔고,
기타와 같이 피아노 하모니 그리고 실내악을 공부했다.
그는 학위를 가지고 음악원을 떠났고, 그 분야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던 에밀리오 푸홀을 만나게 된다.
이 위대한 음악가는 퐁세에게 리스본에있는 음악원에 올 것을 권유했다.
리스본에서 3년을 공부한 후에 퐁세는 그를 따라 시에나에 있는 치기아나 아카데미로 간다.
그곳에서 그는 스페인음악의 황금기의 음악에 흥미(관심)를 추구한다.
1961년 나디아 불랑제는 퐁세에게 퐁텐블로에 있는 음악원에 오도록 권유했다.
같은해에 그는 알프레드 코르토가 제의한 파리에 있는 에꼴 노르말에서 기타교수직을 맡기로 되어 있었다.
에꼴 노르말은 전례없이 그의 교수법이 수많은 현대기타 학교에서
쓰이게 되기 시작한 곳이다.
수년동안 퐁세는 대부분의 그의 시간을 그 동안 소홀히 취급받았던
현대음악에 헌신한 유일한 기타리스트였다.
그는 관심(흥미) 의 재창조에 지대한 공헌을 해냈고,
새로운 작곡법의 출현에도 공헌했다.
40년간 고 알렉산더 라고야와 함께 빠리 국립음악원교수를 지냈고
현재 알베르토 퐁세는 파리에꼴노르말의 기타 교수이다.
그의 제자로, 한국에서 유명한 연주자로는 홀란 디앙,후꾸다 신이치,무라지카오리 등이 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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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그의 연주를 소개한 적이 있었지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4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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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자, 연주자...
오스카 길리아와 알베르토 퐁세가
세고비아 이후 우리시대 마지막 두명의 거장 선생님이시라던데...
퐁세의 음반을 들어보니 매우 선명한 연주를 하는분이라고 생가들었는데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연주를 안하신다니 아쉽네요...